장마 폭염더위에 지친일상들~ 시원한 그늘에서 시원한 물한모금에 다시 일어설수 있는 충전의 시간 휴식의 시간을 좀 더 길게갖고 싶을 때 떠나는 휴가~ 누가 나에게 주는 휴가가 아니라 내가 나에게 주는 휴가다 이시간 만큼은 세상과 단절이라도 하듯 세상 밖으로 떠나야 한다 일기처럼 포스팅하고 세상의 인연들과 소통했던 SNS도 잠시 멈춰줘야 진짜휴가다 읽고싶은 책 몇권 듣고싶은 음악 보고싶은 영화 하고싶은 운동을 할수있는 공간이면 충분 도를 닦으러 가는 것도 삿갓시인 방랑도 아니거늘~ 뭘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버킷리스트에 이런 것이 있지는 않았을텐데~ 가끔은 이래야 세상 살맛이 나는데 어쩔건가? 세상 밖에서 돌아온 날까지~ 즐겁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