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교회의 사명은 선교입니다!

양현모 2011. 2. 6. 17:36

 

 

 오늘의 말씀(2011년 2월20일)

교회의 사명은 선교입니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요나 3장 1절~10절 말씀

니느웨 백성의 회개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 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사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입은 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 에게 들리메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놀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은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곳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18절~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는 선교함으로서

        실존적 의미가 있다!”


“예약 된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교회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해야 할 삶의 모습은 영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영으로 예배드리는 것

->성결한 심령과 진실 된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


진리로 예배드리는 것

->거짓 됨이 없는 진실 된 예배

->온전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


“오늘은 ‘교회의 사명은 선교입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고 하고자 한다! 인류의구원을 위해서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는데 십자가를 땅에 눕히게 되면 십자가의 네 꼭지 점이 동서남북을 향하면서 중요한 4대 사명을 말씀해 주고 있다!”


세상을 향한 교회의 본분과 4대 사명

“선교와 교육”  “교제와 봉사”


요나 3장 1절~2절)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엄 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 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선지자 요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첫 번 째 말씀

요나 1장1절~2절)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라 하시니라


요나의 행동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가지 말아 야 할 곳으로 가게 됨

->바다에서 내던져지고 물고기의 뱃속으로 빨려들어가게 됨

->하나님은 요나를 물고기의 뱃속에서 살아나오게 하고 다시 니느웨로 가게 함


이 말씀을 통해서 발견

-니느웨 성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 명령

-하나님의 강력한 구원의지


니느웨 성은?

-티그리스 강 동편의 큰 성읍

->성벽을 만든 사람 성벽에 살고 있는 사람은?

-함의 손자 니므엣의 후예들이 건설한 국가

“주변국을 괴롭히고 주변의 소수민족들을 고통과 아품을 주는 호전적인 민족이 니느웨 사람들이었다!”


->초 강대국 앗수로의 수도

-호전적인 민족이요 깡패 같은 나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선지자 요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의 뜻을 전하고 니느웨에 살고 있는 모든 백성들을 구원하고자 했다!”


마태복음 28장 20절)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의 실존 적 의미

-증인의 삶을 사는 것

-선교 하는 것


신학자 부르너

“교회는 선교함으로서 실존적 의미가 있다!”


“어느 해안가에 난파선을 구조하기 위한 해난구조대가 있었다. 암초에 부딪쳐 배가 난파되어 생명을 잃은 사건들이 자주 발생했는데,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뜻을 모아서 구조대를 결성하고 조난구조본부활동과 역할을 감당했다. 젊은이들은 조난당한 난파선과 사람들을 구조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조난 사고가 발생 했다. 정부의 주요 요인들이 타고 있던 큰 배가 조난당한 것이다. 그러자 젊은 구조요원들이 목숨의 위협까지 느끼면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된다. 이를 알 게 된 정부가 허름한 구조본부를 지원하여 튼튼하고 멋진 건물을 지어주게 되고, 구조대의 소식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되고, 조난구조대에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게 되고 확보되면서 조난구조대는 지역사회의 봉사의 사명과 교육의 사명을 감당하고, 힘 있는 정치단체로 변화하게 된다. 돈이 많으니 인력을 사서 구조역할을 하게하면서 자신들은 정치집단으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위 이야기에서 느낀 것은 난파선 구존본부가 없어서는 안되지만, 난파선 구조본부의 본래의 사명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교회가 바로 이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으며, 현 시기 우리교회가 이 땅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감당해야 할 사명이 바로 선교와 전도이기 때문이다!”


교회로 선교에 올인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교를 확립


-올바른 선교관이란?

첫째)전도와 선교는 구역 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구원받는 모든 성도들을 향하여 영하신 우리 주님의 위대한 지상명령(THE GREAT MISSION) 이라는 사실,


마태복음 28장18절~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6장15절~16절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인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은 사람을 정죄를 받으리라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방인의 대 사도로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한 사도바울”

사도행전 20장24절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중언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이렇게 강조했다!”

디모데후서 4장1절~2절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둘째)선교와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사명

“우리 성도들을 향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선교와 전도의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셋째)선교와 전도는 교회의 가장 으뜸 된 사역

“하나님을 기뻐하는 부르심을 받은 교회 공동체가 감당해야하는 으뜸 된 사명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전하는 사역이며, 생명구원사역이고, 생명살림 사역이고, 영생 복락을 얻게 하는 축복 된 사역이다. 영혼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아름다운 삶의 사역과 믿음을 감당해야 한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2월13일)

교회의 사명은 예배입니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요한복음 4장 19절~26절 말씀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서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 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새 장승포교회 통합 32주년 연혁

-1924년 4월 장승포 제일교회 설립

-1973년 3월 장승포 중앙교회 설립

-1979년 2월 새 장승포교회 통합

-교회설립 87주년과 통합 32주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하는 복 된 교회로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교회의 사명에 대해서 준비하면서 오늘은 ”교회의 사명은 예배입니다“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세속도시 의 저자 하비콕스(harvy cox) 박사는

교회의 사명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 하였습니다“

첫째)복음의 선포(kerygma)

둘째)성도의 교제(koinonia)

셋째)봉사의 사역(diaconia)


"교회의 본질적 사명만으로 만족 할 수 있느냐? 시대적 사명, 역사적 사명, 윤리적 사명 등 다양한 사명이 교회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회란 무엇인가?

구약 속에서의 교회

->히브리어 “카알”(quahal, to call)


신약 속에서의 교회

->헬라어 “에클레시아”(ekklesia to call out)


원어적 의미 “밖으로 불러내었다”


“교회는 하나님이 세상 속에서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의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에서 교회의 의미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 (창세기 28장)

-야곱=>하나님의 집(the house of god)

       하늘의 문(the gate of heavell)


-모세=>성막 =회막(the tent of meeting) 만남의 천막


-다윗=>장막(the iron curtain) 공간 속의 천막


-솔로몬=>성전(聖殿)


역대하 6장 1절~2절

그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 말씀 하셨사오나 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역대하 6장 19절~21절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이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 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영원히 계실 곳이 성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만드시라고 하고 그곳에서 성도들의 기도를 듣겠다고 하셨습니다! 선택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구별 된 공간으로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 장막, 회막, 성전을 만드시게 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교회의 의미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십자가의 사역으로 인해서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을 짖어버리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사람은 지정 된 장소에서만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라 했습니다! 진정 필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구별되고 거룩한 사람이 되어서 내가 서있는 곳에서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룩한 장소를 타파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부름을 받은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이 바로 교회입니다!”


성도 공동체인 교회의 사명

1)하나님을 향한 교회의 사명(수직적 측면)

->예배의 사명

“친양, 기도, 감사, 말씀”


->예배하는 사람이 기억 할 것

-하나님에 대한 임재의식

-신전의식(神殿儀式)coram deo

“우리의ㅡ 삶을 주관하신 하나님의 면전에서 기도를 드린다는 생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2)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명(수평적 측면)


요한복음 4장23절~24절

아버지께서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 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 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열왕기하 17장 35절~36절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경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시편 99편 9절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 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예배를 드림에 있어 영(靈)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영=>헬라어=프뉴마(punma)

-하나님을 믿는 참된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께끗한 마음과 성결한 심령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진리=헬라어=알레데이아(aledeia)

-온전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진실한 예배여야 한다.


가인(곡물)과 아벨(양의새끼)의 제사

창세기 4장 4절~5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재물을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재물은 받지 않으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제사를 지내는 제주의 마음과 태도가 중요하다, 영과 진리로 제사를 지냈는지 형식과 가식으로 제사를 지냈는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망음의 진신이 있는 제사를 수용하셨습니다! 제사를 통해서 드려진 것에 대한 믿음과 신앙과 하나님을 향한 진심으로 예물과 제사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동안 금식과 기도를 통해서 예배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거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스가랴 7장3절~7절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온 당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면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 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을 위한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받을 수가 없었다. 진실한 믿음의 자세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하나님께서 받아주신다!”


“찬양을 드리되 다윗의 순박한 모습처럼 찬양하고 아벨과 같은 모습으로  예배드리며, 기도를 드리되 다니엘과 같이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길 바라며 예배의 성공 자와 인생의 성공 자가 되시 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2월6일)

무엇을 좇아 가십니까?<2>(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창세기 3장 10절~18절 말씀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 즉 소알 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 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아더라 그러므로 롯이 여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 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의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 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라함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재단을 쌓았더라


빌립보서 3장 12절~14절 말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한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라"

 

롯이 추구한 삶의 방향

첫째)자기중심 적 선택

=>하나님과 무관한 삶의 방향

둘째)세속적인 탐욕을 좇아가는 방향

=>풍요와 번영만을 좇아가는 삶의 방향

셋째)욕망에 사로잡힌 방향

=>향락과 쾌락을 좇아가는 삶의 방향


롯이 얻게 된 삶의 결과

첫째)풍요와 번영을 맛보며 살았다.

“롯은 잘 나간 부자의 모습으로 큰 소리 치며 많은 종을 거느리며 살아 간 사람이었다. 과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리 그리스도 인들의 아름다운 삶의 목적은 어떤 환경 속에 있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의 모습이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고 복 되게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어야 한다”


*사도바울의 삶의 목적을 소개

고린도전서 10장 33절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구원과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둘째)죄악이 넘치는 소돔성에서 불행한 종말을 맞이했다!

본문13절)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은 가지 말아야 할 곳과 가야 할 곳을 구별 할 줄 알아야 한다!”


“롯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은 잘못된 길임을 알고 가지 말아야 했지만, 물질의 풍요와 쾌락이 있는 곳을 찾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분노를 사게 된다.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은 죄악의 땅 소돔성을 유황불로 심판하게 된다!”


창세기 19장24절~26절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무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 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고 롯이 이루어 놓은 모든 재물이 불구덩이가 되어서 롯은 비참한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자신의 사위는 소금성에서 불구덩이에 불타서 죽게 되고 롯은 두 딸과 소금성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 두 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고, 낳지 말아야 할 두 아들을 낳게 된다. 롯은 죄악 된 도성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맞이하면서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하게 된다”


누가복음 17장28절~33절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을 멸망 시켰느니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그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것이니라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물질 중심적이고 쾌락 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삶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하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복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아브라함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

첫째)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방향을 선택

예레미야 33장3절

너는 네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아브라함은 자신의 인생을 출발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를 앞세워 나아갈 방향을 선택했다”


시편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라


둘째)하나님의 응답에 따른 선택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삶을 살았다!”


셋째)눈에 보이는 현실보다는 하나님의 약속과 비전을 보고 선택

“아브라함은 오로지 하나님 말씀만을 붙들고 묵묵히 나아갈 방향을 향해 걸어갔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원망하지 않고 나아갔다. 불평과 불만 속에서 10사람은 절망적인 보고를 하면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에 대해서 희망적이고 보고 느낀대로 보고를 하게 된다”


민수기 14장6절~9절

그 땅을 정탐 한 자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 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며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꼴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하나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한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면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았다!”


아브라함의 삶의 결과

첫째)믿음의 조상

둘째)축복의 근원

창세기 12장2절~3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세기 22장17절~18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레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셋째)메시아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게 함

마태복음 1장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바리새인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나면서 삶의 푯대를 설정하고 나아가면서 고백하게 되는데 <빌립보서 3장12절~14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한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사도바울의 두 가지 푯대

첫째)예수님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갔다!

둘째)하나님의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갔다!


“마지막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푯대는 무엇인가?”

“지금 우리는 무엇을 향해서 좇아가야 하는가?”

“롯의 삶의 방향인가?

아브라함의 삶의 방향인가?“

“여러분들은 무엇을 푯대로 살아가야 합니까?”

 

 

 

 

나의기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설 명절이 이후 첫 주일날 아버지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설날은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설 명절이 지나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산과 들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면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출발을 위한 시기에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민귀식 목사님의 설교로

“무엇을 좇아가십니까?”라는 성령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조카 롯의 삶의 방향을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좇아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우고 알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풍요와 쾌락만을 좇으면서 자신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갔던 롯은 소돔 성에서 쫓겨나듯 부끄러운 구원으로 살아가면서 좋지 않은 결과로 파멸의 길을 걷게 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어렵고 힘든 개척자의 길을 걸어가게 되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는 아름다운 삶을 선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아브라함 과 같이 어렵고 힘든 개척자의 길을 걷기보다는 롯과 같이 오로지 자기중심적인 이기주의가 판치고 온갖 쾌락을 추구하면서 부를 쫓아가는 죄 많고 하나님 앞에 불쌍하고 부족한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돈 과 권력만을 좇아가면서 부정한 부를 축적하고 부정 한 돈으로 권력을 매수하는 등 부정 한 짓을 저지르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지도층에 만연 되어 있는 부정한 무리들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소돔성과 같은 심판이 있어야 할줄 로 믿습니다!


진정 이 땅에 아브라함 과 같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땅에는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축산 농가들의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살 처분되어 땅 속에 묻힌 가축만도 수백만 마리가 되어, 이 땅은 온 통 가축들의 매몰 된 땅으로 변하고 있고,

지하로 흐르는 물은 매몰 처분 된 가축들의 핏물이 스며들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수천마리의 새때가 죽어서 한꺼번에 땅위로 떨어지는가 하면,

강물에서는 수천 마리의 고기 때가 죽어서 둥둥 떠다니기도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녕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한 신 태초의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한 인간들에게 내려 준 주님의 심판이 옵니까?


주여! 

이 땅의 인간들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땅에 창궐하고 있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살아가고 있는 생명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 나라의 정치권력이 롯의 땅을 좇아갈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개척한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며

축복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집트에서는 무바라크 독제에 항거하는 이집트 백성들의 투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무슬람 인들이 똘똘 뭉쳐서 부패와 독재로 얼룩 진 무바라크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설 명절을 기해서 성지순례 차 이집트 방문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예루살렘이 있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성지순례를 했다고 합니다! 이집트 국민들이 30년 독재정권의 억압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축복 된 땅이 될 수 있도록 바라옵나이다!


또한, 내일부터 출근 하게 될 조선소 현장이 안전하고 재해 없는 사업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조선소 노동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들의 일터인 조선소 현장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인간다운 노동자들의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특별히 간청 드리옵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출발선에서 출발하지만,

결승점에 가서는 중간에 낙오되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성공과 실패, 현실만족으로 명암이 엇갈리는 상황을 맞이할 것입니다!

과연 우리들은 어떤 결과의 상황을 맞이할 것인가?

그것은 오늘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가는 성도로서 아브라함의 삶의 방향을 좇아갈 것인가?

롯의 삶의 방향을 좇아갈 것 인가? 의 선택일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아브라함과 같은 삶의 방향을 좇아갔다고 자부하지만,

어느 순간 롯의 삶의 방향을 따라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나약하여 힘들고 어려운 일보다는 쉽고 편해 보이는 곳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원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고개 숙이고 길들여져 가는 노예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낯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천번 만번 다짐하면서 어느 순간 욕심 가득 한 교만한 자로 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은 지, 우리 교회 안에 성도로서 성도의 교제에 충실하지 못하고 서로를 외면하고 있지 않은 지, 저 자신부터 반성하고 각성해야 할줄 로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아 이 땅의 구주로 오셨음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1월30일)

 

무엇을 좇아 가십니까?(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창세기 3장 10절~18절 말씀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 즉 소알 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 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아더라 그러므로 롯이 여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 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의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 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아브라함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재단을 쌓았더라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히말라야 산맥을 두 젊은이가 넘어가고 있는데 눈밭에 쓰러져서 움직이지 못한 사람을 발견하게 된다, 이 중에 한 젊은이가 [우리가 늦게 가더라도 쓰러진 사람을 데리고 가자!]라고 말하자, 또 다른 젊은이는 [우리도 저 사람처럼 죽을 것인데 우리라도 살려면 우리끼리 넘어가자!]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가운데 그냥가자고 한 젊은이는 죽어가는 사람을 뒤로하고 혼자 앞서서 가버렸다. 하지만, 한사람은 죽어가는 사람을 떠날 수가 없어서 쓰러진 사람을 업고 산을 넘어가게 된다. 한참을 가다보니 또 한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확인해보니 자신만 살겠다고 먼저 떠난 사람이었다. 그러나 쓰러진 사람을 업고 간 젊은이는 채온이 뜨거워지면서 시련을 이기고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 이 이야기는 인도의 유명한 시인의 이야기이며 실화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가? 오늘 본문 속에서는 두 사람의 인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그의 조카 롯의 인생길입니다! 두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의 삶을 살고자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창세기 13장 2절)아브라함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창세기 13장 5~6절)아브라함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 할 수 없었음이니라


“아브라함과 롯은 살고 있는 곳에서 더 이상 사는 것이 힘들어지게 된다.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이 서로 싸우게 되면서 두가정이 나뉘어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새 출발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무엇을 좇아갑니까?]라는 주제로 오늘 말씀을 살펴보기로 한다!”


롯이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

첫째)롯은 하나님과 의논한 사실이 전혀 없음


“본문 속에서 롯은 하나님과 의논하는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새로운 길을 걸어감에 있어서 하나님과 의논하려 하지 않았다!”


창세기8~9절)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라함은 선택권을 롯에게 주었다. 선택권을 가진 롯은 어떻게 선택을 하게 되는가?”


본문10~11절)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 즉 소알 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아더라 그러므로 롯이 여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말씀 속에서 보면 롯은 믿음의 사람이 새 출발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길을 자신이 결정하게 된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으로서 믿고 그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 성도의 믿음이지만, 롯은 하나님과 의논하는 모습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살아가는 것이 후회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다”


둘째)롯은 넉넉한 물만을 바라보고 나아갈 길을 선택


“요단 벌판은 물이 가득하고 푸른 초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롯은 풍요가 있고 넉넉한 물이 있는 요단 강변을 선택하게 된다.


*넉넉한 물

-풍요를 의미

-번영을 의미

-향락과 쾌락을 의미


“물이 좋다는 말은 향락이 있고 쾌락이 있다는 것이다. 롯은 풍요와 쾌락을 좇아서 나아간다. 따라서 롯은 점 점 좋은 것만을 추구하게 된다”


본문12절)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더 많은 풍요가 있는 그곳을 위해서 롯은 나아가게 되며 롯은 소돔성의 풍요와 쾌락을 좇아서 계속 나아간다!”


롯이 추구하는 인생 방향

1)자기 중심적이요 인간적인 선택

2)세속적인 탐욕에 이끌린 선택

3)욕망에 사로잡힌 선택


아브라함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

첫째)기도를 앞세워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

본문14절)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눈을 들으라

-고개를 숙여 기도했음을 의미


“자신의 조카 롯이 풍요의 땅으로 떠나가게 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인도 해주신 것과 같이 애굽에 갔다가 가나안 땅에서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하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서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후회와 실패와 탄식이 없다!”


둘째)하나님의 응답에 따른 선택

“하나님의 섭리를 그 땅에서 발견하게 되면서 그곳에 머물러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자 하는 자신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이에 하나님의 음성이 주어지게 되는데‘’‘”


본문15~17절)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의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 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게 된다. 1948년 이스라엘을 새롭게 건국하면서 팔레스타인들을 내보내게 되고 유대인들이 땅을 차지하게 되는 근거이다.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면서 사명을 감당하데 된 아브라함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셋째)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약속과 비전을 바라보고 선택

“아브라함은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오늘 날 예루살렘지역으로 옮겨와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펼쳤다. 하나님이 기뻐하고 원하는 삶의 방향을 실현하기위해서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가게 된다. 아브라함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곳에 살게 된다. 아브라함의 선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펼쳤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쳐나가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가지 않는 길

( 로버트 리 프로스트)


 황색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갈라져 있었읍니다.


 안타깝게도 나는 두 길을 갈 수 없는


 한 사람의 나그네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덤불속으로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길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풀이우거지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걸으므로 해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입니다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가 적어


 아무에게도 더럽혀지지 않은 채 묻혀 있었습니다.


 아, 나는 뒷날을 위해 한 길은 남겨두었 습니다.


 길은 다른 길에 이어져 끝이 없었으므로


 내가 다시 여기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쉬며 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갈라져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고,


 그것으로 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라고

 

 

 

 

->로버트 리 프로스트(Robert Lee Frost) 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사람입니다. 케네디 대통령 취임식 때 기념 연설을 했을 정도로 사회적 인망 또한 컸던 사람입니다.


“개척자 창조적인 삶을 펼치는 사람들이 미국에 많이 있어서 지금의 강대국이 되었다. 2011년을 살아가는 삶의 방향이 롯과 같은 삶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같이 험준한 삶속에서 가나안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살아가는 개척자의 삶을 걸어가야 한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아름다운 길을 걸어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 길 바랍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1월23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2>(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사도행전 6장 8절~15절 말씀

스데반이 잡히다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 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사람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고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 들을 충동 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신 사람들

에녹-노아-아브라함-요셉-모세-사무엘-다윗왕-다니엘 의 공통점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멋진 인생 아름다운 인생을 사신 위대한 위인들이다.


“지난주에 이어서 스데반 집사님을 통해서 “세상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시작한다!“


스데반 집사님은

첫째)믿음이 충만한 사람

둘째)성령이 충만한 사람

셋째)지혜가 충만한 사람


“이와 같이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기에 세상이 감당할 수 없었다!”


넷째)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

본문8절)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은혜-헬라어원어> 카리스(karis)

"동정, 친절, 호의“

“좋은 선물,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


*스데반 집사님께서 하나님께 받은 선물

“구원, 영생, 천국, 하나님의 자녀됨”


“은혜가 차고 넘치는 분이 스데반 집사님이시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하여 죽고, 심판당하고, 멸망 당 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면서 구원자로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모든 인간들을 죄악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한 하늘 나라의 상속자로서 살아가게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신 분이 스데반 집사님이셨다!”


*권능-헬라어> 듀나미스(dunammis)

        영어>  다이나마이트(dynamit)

*권능이 충만하다!

“놀라운 영적인 권세와 능력이 뛰어나다”

“놀라운 힘과 능력을 나타냈다”

본문8절)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스데반 집사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다는 것을 보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자 모세를 생각해보자! 모세는 왕궁에서 누명을 쓰고 도망자로서 광야에서 목동의 길을 걷던 사람이다. 꿈과 희망이 없었던 은둔자로서 절망의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능력과 은혜를 주고 히브리 민족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도록 명령하자,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놀라운 능력의 사람으로 변하게 되고, 능력 있는 사명자의 길을 감당하면서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펼쳐나가게 된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 히브리 민족은 모세를 따라 애굽 땅을 벗어나 광야로 나세게 되고, 모세는 히브리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가는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능력에 사로잡혀서 활동하게 된 사람은 스데반-모세-사도바울이었다.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살던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비방하고 폭행했던 사람이었다.”


디모데전서 1장12절~13절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이처럼 주님과 정 반대의 길을 가던 사울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되면서 180도 다른 인생을 가게 된다.”


고린도전서 3장 17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이전과 자신을 발견 한 이후의 모습이 완전히 다른 삶의 모습이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도바울처럼 하나님이 주신 권능으로 충만하여 아름답게 쓰임 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다섯째)매사에 기도하는 사람

“사도행전 7장에서는 스데반 집사님이 예루살렘 시민들에게 설교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스데반 집사님이 구약성경의 말씀을 잘 요약해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예루살렘의 사람들 앞에서 예루살렘사람들로 인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 하신 분이 스데반 집사님이였다. 이에 분노한 예루살렘시민들은 돌을 들어서 스데반 집사님에게 돌팔매를 하였으며, 스데반 집사님은 돌로 얻어맞으면서도 순교할 때 까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주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옵소서!”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그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옵고 그들을 주께서 받아주시옵소서!”


“스데반 집사님은 자신을 핍박하는 예루살렘 시민들을 기도를 통해서 용서를 빌었다! 바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낸 사람이 스데반 집사님이시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축복의 통로요 은혜의 젖줄이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기적의 전주곡이다!“


예레미야 33장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편 50편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라


마태복음 7장7절~11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 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이들이 떡을 달라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주는 사람이 있겠는가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기도는 하나님을 향해 구하고, 받고 두드리는 것이다! 이처럼 스데반 집사님은 기도를 통해서 믿음, 성령, 지혜, 능력,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늘 기도하였다!”


여섯째)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사람

사도행전 6장3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스데반 집사님이 선택받을 당시 교인들은 몇 명일까?

*성경을 살펴보면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여자들의 수가 남자들의 수의 배가되었음으로 다음과 같이 사도행전에 기록을 통해서 충분히 예상할 수가 있다.

사도행전2장 41절)세례를 받으매 이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하더라

사도행전2장47절)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4장4절)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사도행전5장14절)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초기 예루살렘교회에서 지도자 7명을 선택 할 당시 약 2만명 정도 참석했다. 스데반 집사님은 약 2만명 정도의 성도로부터 칭찬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스데반 집사님은 윤리와 도덕 인간사회에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고, 모든 성도들이 존경 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인생, 빛과 같은 인생을 사셨다. 그의 삶의 모습이 빛과 같이 드러나고 모든 성도들이 알게 되었다!”


마태복음 5장14절~16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게 하라

 

“스데반 집사님은 이 말씀에 합당한 사람으로 세상 사람들이 그를 감당할 수 없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스데반 집사님은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고/ 범사에 기도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이었다!“


“모든 성도들로부터 존경받고, 칭찬받고, 믿음의 사람이기에 세상이 감당 할수 없는 사람이었다! 오늘 이 시대에서 우리 성도들이 스데반 집사님과 같은 삶의 모습을 통해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멋진 인생을 통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1월16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사도행전 6장 8절~15절 말씀

스데반이 잡히다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 새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사람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고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 들을 충동 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거짓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

-권력중심적인 삶

-재물 중심적 인 삶

-지식 중심적인 삶

-향락 중심적 인 삶

-세상 중심적 인 삶

-내세 중심적 인 삶

-육체 중심 적인 삶

-영혼 중심적 인 삶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삶을 살아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펼쳐가고 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가? 세상 속에서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발휘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가? 그것이 중요하다!”


“스데반 집사님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선택 된 일곱 사람 중에 한사람이다!”


본문10절)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그들이=>세상 속에서 나름대로 큰소리치고 똑똑한 사람 들

         ->서기관/ 장로/ 종교지도자 등


*본문 속 장로=>유대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을 대표 한 지도자 이며, 모든 회중 가운데 인정받는 민중의 대표자 이다!

*본문 속의 서기관=>율법지도자


능히 감당 할 수 없는 사람

1)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사람

2)감히 우습게 볼 수없는 사람


“오늘 말씀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본문 말씀 중에  스데반 집사님의 삶을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스데반 집사님은 어떤 사람인가?

첫째)믿음이 충만 한 사람


사도행전 6장5절)“믿음과 성령이 충만 한사람 스데반”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중심의 삶을 펼쳐가는 사람 믿음이 충만 한 사람은 이 세상 넘어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오로지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사람을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함에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바란 광야에서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한 사람 씩을 뽑아 보내게 되는데 선택 된 사람이 열두 사람이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그들을 정탐하러 보내면서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강한지 약한지, 땅이 좋은 지 나쁜지, 정탐하여 바란광야 가데스에서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과 온 회중에게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열두 사람은 두부류로 나뉘어지게 되는데 믿음이 부족했던 열사람의 보고 속에는 민수기 13장 27절~29절에 기록되어 있다”


민수기 13장 27절~29절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 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당의 과일이니라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아니라 거기서 아낙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민수기 13장 31절~33절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 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 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 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오늘 이 말씀 속에서 보고의 내용을 보면 가슴을 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없다는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있다. 골리앗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우리는 메뚜기 같은 사람들이라며 비관적이고, 부정적이고, 패배주의적인 보고를 하게 된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백성들을 안심시키면서 열 사람과 다른 내용의 보고를 하게 된다!”


민수기 13장 30절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민수기 14장 6절~9절

그 땅을 정탐 한 자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찟고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 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 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당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는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하나


“똑같은 상황을 보고 와서 열 사람과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의 보고가 상반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열 사람은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며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보고를 한 반면, 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준비 한 땅을 우리가 충분히 차지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땅을 거역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하리라!”


“여기에서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믿음 충만 한 삶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간 다는 것이다. 우리들을 붙들어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역사를 이루시게 할 믿음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승리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둘째)성령이 충만 한 사람


사도행전 6장3절

형제들아 너희들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사도행전 6장5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도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스데반 집사님은 신앙적인 논쟁을 하면서 성령의 지혜로 말했다, 세상의 학문을 가지고 필요한 사람은 주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교회 공동체는 지식공동체가 아니라 성령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제자공동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장사지내는 순간 각자 제 갈 길로 가버렸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기위해서 기도하며 오순절 다락방에서 오로지 마음을 함께한 사람들은 로마의 권력자와 예루살렘의 힘 있는 사람들한테 도망갔지만, 성령공동체를 이룬 예루살렘교회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함부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서 성령 충만함으로 세상 속에서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사도행전 4장19절~20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듣는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사도행전 5장29절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 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셋째)지혜가 충만한 사람


사도행전 6장3절

형제들아 너희들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본문10절)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지혜(智慧)

-히브리어->“호크마”

-헬라어->“싸칼”

-현명하다/ 노련하다/ 재치가 있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

-앞뒤를 가릴 줄 아는 사람.

-할 말과 안 할 말을 분별 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자신의 주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주장도 경청 할 줄 아는 사람.


“이처럼 스데반 집사님은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로서 논쟁을 할 때도 자신의 지식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스데반 집사님과 같이 믿음과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의기도

오늘은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스데반 집사님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 간다는 말씀을 통해서 오늘 날 우리 성도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영을 받들어 가나안 땅에 열 두 사람을 뽑아 정탐하게 하고 정탐한 결과를 이스라엘 자손과 온 회중에게 보고토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정탐한 결과를 성령과 믿음 충만하게 보고했지만, 나머지 열명은 정탐한 내용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보고를 하였습니다!


오늘 날 우리 성도들이 주님을 의지하고 따르면서도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은 사방을 두리번거리면서 사람을 의식하지만, 정작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은 의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즉, 남이 잘 보이는 곳에서는 주님을 따르는 성도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신자로서의 성실함을 내보이지만, 정작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는 신자로서의 자세와 모습을 망각한 듯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현 시기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저지를 수밖에 없는 온전하지 못한 인간들의 삶임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님께서 저희들이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고 하루빨리 죄 많은 인간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정의의 심판자로 오셔서 권력을 가지고 불쌍한 백성들을 억압하는 힘 있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주님을 불신하면서 제 멋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악마의 무리들을 심판하여 주시옵소서!


스데반 집사님의 가르침처럼 세상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우리 성도님들이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보살펴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성도님들이 불신자들과 어울려 지낼 수밖에 없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 주님의 각별하신 은혜로 성령의 말씀을 크게 어긋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허락하여 주시고 이해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성도님들이 선을 행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복음의 전도사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느 곳에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주님께서 정해주신 규칙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면서 주님으로부터 구원받기위해서 많은 성도들이 나름대로 성령의 말씀을 좆아서 살아갑니다!

진정한 구원은 진정한 회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님들이 주님께 기도하면서 회개하고 회개해도 부족한 인간임을 감출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을 따르는 모든 성도님들께 은혜와 축복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까?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을 좋아하게 된 것은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내려다보시고 계시면서 좋은 길로  잘 인도해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길로 가면 지켜보시다가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고, 잘못하면 지켜보시다가 각성하게 해주시고, 잘못된 생각으로 일을 그르치면 바로 잡아주시고, 죄를 지으면 용서해주시고, 절망에 빠지면 희망을 주시고, 안 될 거라는 불신의 벽을 허물어서 주님의 섭리로 세상을 인내하게 하여주시는 주님이 항상 저의 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부터 불안한 마음으로 사방을 둘러보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는 주님을 의식하면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아들로 살아가겠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이 부족한 성도로서 의욕만 앞서는 서투른 인간에 불과 합니다!


주님께서 많이 용서해주시고 하늘같은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옵소서!

저의 기도는 주님과의 아름다운 대화이기를 소망하옵니다!

제가 제일 로 좋아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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