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010년 12월26일)
다른 길로 간 사람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마태복음 2장 9절~12절 말씀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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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의 주제를 통해서 동방박사들을 예언 된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서 경배 드린 사람들이라고 증거 한바 있으며, 성탄절 축하 예배를 통해서 동방박사들의 경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동방박사들의 경배는
첫째)먼 거리를 찾아와서 드려진 경배
둘째)여러 가지 위험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와서 경배하였다!
셋째)모든 권세를 내려놓고 아기예수를 섬기는 경배였다!
넷째)빈손으로 드려진 경배가 아니라 가장 귀한 예물로 드려진 경배
“동방박사들은 별을 따라서 헤롯 왕을 만나게 되고 헤롯 왕이 안내 해 준대로 베를레헴을 찾아가게 된다.”
본문 7절~8절)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대를 자세히 묻고 베를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본문 속에 구체적으로 증거하고 있듯이 동방박사들은 베를레헴에 도착해서 아기예수께 경배한 후 고국에 돌아 갈 때 헤롯 왕에게 돌아간 것이 아니라 다른 길로 돌아가게 된다!”
본문 12절)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따라서 오늘 말씀의 주제를 ‘다른 길로 돌아 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베를레헴을 찾아 올 때는 많은 방황과 갈등 속에서 나아왔을 것이다. 정확한 위치를 모른 상태에서 별을 따라서 쫒아오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고행의 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동방박사들은 그 어려움을 무릅쓰고 가지 말았어야 될 헤롯 왕의 왕궁을 찾아가게 된다. 상식적으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실 분이 왕궁일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동방박사들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방황하며 베를레헴까지 와서 아기예수를 만나 뵙고 고국에 돌아 갈 때 오던 길로 돌아 간 것이 아니라 다른 길로 돌아가게 된다. 가지 말았어 야 될 헤롯 왕에게 돌아간 것이 아니라 다른 길을 선택해서 돌아간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 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말씀을 따르는 것이요, 신령의 음성을 따르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12절에서 기록하고 있듯이 동방박사들은 꿈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지시를 받아서 다른 길로 돌아갔다는 말씀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약속도 중요하며, 동료들 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과의 약속이 하나님의 뜻과 어긋 날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의 참된 모습이 구주 예수님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임을 알아야 한다!”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말하기를
“너희들이 믿고 따르는 나사렛예수의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의 복음으로 예루살렘의 백성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마라! 너희들을 그냥 두지 않겠다!”고하자 이에 대한 답변
사도행전 4장 19절~20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 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
“베드로와 요한은 나는 말할 수밖에 없다고 당당하게 말 하고 있다. 우리의 구원자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하며,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어야 한다”
“다니엘은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속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던 사람이다. 바벨론의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총리대신으로 임명하게 되고 다니엘을 통해서 전국을 다스리게 된다. 이런 다리오 왕이 새로운 법령을 통해서 ‘어떤 신에게도 절하거나 간구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법을 어기면 사자 굴에 집어 넣겠다!’ 고 공포하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다니엘서 6장10절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짐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우리는 다니엘의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기도와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법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와 가르침을 좆아서 삶을 펼쳐나가야 한다!”
“헤롯왕은 동방박사들에게 반드시 돌아 올 때 내게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하게 되지만, 동방박사들은 꿈의 지시를 받게 되고 다른 길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영접하게 된 사람들은 삶의 모습이 바뀌어야 한다, 동방박사들이 예수를 만난 후에 다른 길로 간 것처럼 우리들도 변화 된 삶 의식된 삶을 살아야 한다!”
“사울은 (비방자/ 박혜자/ 폭행자)로서 예수를 따르고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감옥 속에 가두고 위협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었다.” 사울의 모습을 표현한--->
사도행전 9장1절~2절
사울이 주위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
“‘위협과 살기가 등등했다’고 표현 할 정도로 예수를 따르는 사람을 무자비하게 폭행했던 사울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서 변화되고 바울(낮은 자/ 겸손한 자)=><사울(높은 자)>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게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바울이 변화되어진 모습
->이방인의 대사도로
->복음의 전도자로
->온전한 헌신자로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며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예수그리스도께 나아온 사람들을 변화 된 삶의 모습으로 세상 속에 나아가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이방인의 뜻에 따라 행했던 모든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지나갈 때로 족하리라!’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새로운 삶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예수님과 교회와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정죄 당할 수 밖에 없다!”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를 만나고 변화 된 삶을 살게 된 것처럼 세상을 복되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세상을 슬기롭게 하는 변화 된 삶이 우리들에게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경희대 전 총장 김병묵박사의 은퇴사
“내가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분은 바로 저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요,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 제가 경험한 하나님을 한번 만나보십시오! 하나님을 여러분 안에 모셔 보십시오! 제가 여러분에게 간절히 호소하고 애원합니다!“ |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문제를 가지고 올 수 있지만, 예수를 만나고 난 후에는 변화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세상의 빛이 되고, 세상의 향기가 되고, 세상의 아름다움이 되어서 하늘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우리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아~멘!!!
♣나의기도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위해서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축복과 은혜로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서 오늘 날 아무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부모님과 자식들을 부양할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부족한 제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 역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있도록 허락하여주시고 축복주심에 영광스럽습니다!
지난주일 예배를 통해서 새장승포교회 민귀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마태복음 2장1절~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의 증거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동방박사들이 별빛의 인도에 따라서 수개월동안 먼 거리를 산과 강을 건너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무릅쓰고 아기예수를 찾아가 극진한 예물로 경배드리고 다른 길로 돌아가기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오늘 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반추해보고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고민하고 인식하고 배우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아기예수의 탄생일인 성탄절을 맞이해서 동방박사들이 하나님의 예언과 꿈을 통한 지시를 믿고 예루살렘과 베를레헴이라는 먼 길을 찾아가 경배드리게 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서 “믿음의 중요성과 변화된 삶의 모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나가서 예배드리는 교회를 욕되지 않게 하기위해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따르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더 이상 십자가의 짐에서 벗어나게 하기위해서, 우리의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를 세상 사람들이 정죄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새로운 각오로 고민하고 하나님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북한의 연평도 도발사건으로 이 땅에 전쟁의 긴장감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한반도 주변 강대국들이 우리 민족의 영토인 한반도를 둘러싸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에 따라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고, 한반도는 그들의 실험무대 인양 그들에 의해서 난도질 당 하고 있습니다!
남북 간의 긴장감을 조장해서 전쟁을 부추기는 그 어떠한 논리와 정책도 용서하지 마시고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주시옵소서!
국민을 대변해야할 국회는 국민을 위한 정치는 찾아볼 수가 없고, 온 통 자신들이 속한 당을 위한 정치로 국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단독으로 날치기 통과 된 내년도 예산안의 내용을 보면 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예산과 실세정치인들의 지역구 예산은 대폭 증액하면서 서민복지를 위한 기본적인 예산은 대폭 삭감되는 잘못된 상황이 전개 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예산안을 둘러싸고 종교편향 정책이라며 불교계가 들썩이고, 천주교가 추기경의 보수적 행보와 친정부적 발언 때문에 내부적 갈등에 휩싸여 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며 이 땅에 모든 잘못을 십자가에 짊어지시고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의 부활로 잘못 된 세속의 인간들의 행태를 바로 잡아주시옵소서!
자본과 권력의 잘못된 통치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노동자, 서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년이상 파견근로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노동관련 법이 존재하고 있고, 법원의 판결이 나와 있지만, 이 땅의 권력과 자본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차거운 길거리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돈을 벌어서 필리핀 수빅에 대형 조선소를 짓고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물량을 빼돌려서 일감이 부족하다고 400명의 노동자에게 정리해고를 단행한 한진 자본의 행태는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천민자본의 본보기 입니다! 회사를 위해서 뼈빠지게 일한 죄밖에 없는 노동자들이 이 추운 겨울날 공장 밖으로 몰아내고 정 든 일터에서 쫒아낸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일터를 지키기 위해서 사랑하는 가족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자본권력에 맞서서 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노동자들의 고통은 바로 지본권력의 폭력에 핍박받고, 고통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동방박사들이 보여준 믿음의 길이며, 예수그리스도가 보여 준 구원의 십자가일 것입니다!
서로 신뢰하고 믿고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우리들의 진정한 만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0년 12월19일)
별을 따르는 사람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마태복음 2장 1절~12절 말씀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경배하러오다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를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 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를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를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 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대를 자세히 묻고 베를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별빛을 따라<김대웅>
걷는 듯이 뛰는 듯이
달리는 듯이
별이 인도하는 그 땅
빛나는 별이 멈춘 그 하늘 아래
소망이 있네
별빛처럼 초롱초롱한
눈동자들이
밤을 지새운다
별빛이 붓질을 하며
점을 찍는다
聖
地
별이 빛나는 밤
영광이 가득한 밤
이 땅에 환희가 머문다
“우리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영롱한 별빛을 따르는 동방박사들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동방박사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정확하게 어느 나라사람이 아기예수에게 경배를 했는지 모르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페르시아 사람들일 것으로 생각된다!”
“천문학자들이 별을 연구하고 별의 징조를 연구하게 되는데 어느 날 영롱하고 광명한 별이 움직이게 되고 학자들은 저 별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고 토론하는데 결론이 나지 않았지 만 인류역사를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별로 확인하고 별이 인도하는 대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따라가게 된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별은 향하게 되고 동방박사들은 왕궁을 방문하게 되고 헤롯왕을 만나게 된다.”
본문2절)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본문3절)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헤롯왕과 예루살렘 시민들이 깜짝 놀라게 되고 소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헤롯은 왕권이 견고하지 못했다. 로마의 황제 시저가 이집트를 점령하는데 있어서 일등공신인 ‘안티파트레’라는 장군이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면서 로마황제 시저는 ‘안티파트레’를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집결지인 예루살렘의 행정관으로 임명하여 살게하면서 ‘안티파트레’는 유대인 여인과 결혼하게 되고 여기서 태어난 사람이 바로 헤롯 왕이다!”
“에수님은 사마리아를 찾아가게 되지만, 정통 유대인들은 사마리아를 찾아가지 않았다. 국제 결혼으로 혼혈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 사마리아인 들이라 순수혈통을 더럽히고 잘못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순수혈통이 아닌 헤롯왕이 왕권에 대한 불안한 삶을 살아가게 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며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누군가가 나타났다고 하자 헤롯왕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헤롯왕의 유화정책
첫째)세금을 감면해주는 정책
둘째)유대인의 숙원사업 성적 건축
“헤롯왕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해서 종교를 회복하고 유대인들의 정체성을 회복시키게 된다. 이에 온 백성들이 국민들을 감동 시킨 헤롯왕을 추앙하게 되고 헤롯왕은 어려운 백성들의 고통을 위해서 왕궁의 값비싼 물건들을 팔아서 곡물을 들여와 백성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게 된다.”
“이렇듯 헤롯왕은 초기에는 백성들의 어진 왕이었지만, 집권 후반기에는 많은 여인들을 왕후로 삼고 많은 후궁들을 자신의 주변에 두면서 슬하에 많은 자녀들을 두게 되면서 헤롯왕의 불행은 시작된다. 왕비와 왕비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아들과 아들사이에 갈등이 일어나면서 자신의 왕위를 찬탈하기위해서 음모를 꾸민 아들과 왕비와 장모까지 자신의 칼로 쳐 죽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동방박사들의 질문에 헤롯왕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본문7~8절)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대를 자세히 묻고 베를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예루살렘에서 9키로미터 떨어져 있는 베를레헴에 별이 멈추고 이곳이 아기예수가 태어 난 곳이다!”
메시아에 대한 반응
첫째)헤롯왕은 불안해하고 예루살렘 백성들은 술렁거렸다!
“에루살렘 백성들은 탄생하실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가 되자 않았다.”
“부끄럽고 죄악 된 예루살렘 백성들은 두려워하고 불안해 할 수밖에 없었다.”
“준비 된 믿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기쁘게 맞이 할 준비를 해야 된다.”
“참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며 즐겁게 맞이해야 한다.”
둘째)무관심한 사람들<제사장들과 서기관>
“구약에 예고 된 말씀을 잘 알고 있는 종교 지도자들이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365번이나 아기예수의 탄생이 예고되고 예언 된 바 있다.”
“하지만, 메너리즘에 빠져서 현실 속에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아가면서 메시아가 오시는 것을 믿지 않았다.”
“믿음으로 발전되고 믿음으로 승화되지 못하고 꽃을 피우지 못했다!”
“우리는 아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셋째)이방인 동방박사들의 믿음
->말씀을 믿고 따르는 삶
“예상치 못하는 동방박사들은 메시아의 탄생을 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민수기 24장17절
한 별이 야곱에서 나오며
*야곱=>이스라엘
*별=>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요한계시록 22장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
“구약성경에서 별로 메시아를 예고해주셨고, 그 별을 동방에서 믿고 따라온 동방박사 사람들의 믿음은 어느 사람들보다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들이다!”
“동방박사 사람들이야말로 메시아를 앙망하고 고대한 사람들이며 메시아를 만나기를 소망하고 경배하게 될 사람들이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성탄절을 맞이하여 아기예수를 경배하고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의 말씀(2010년 12월12일)
베뢰아 사람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사도행전 17장 10절~14절 말씀
베뢰아 사람들이 말씀을 받다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
“사도바울은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지중해를 중심으로 믿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이방인으로서의 사역을 감당한 사람이다. 그리고 제2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달하게 되는데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는 모습이 아름다운자세로 나타났다!”
“성서주일을 맞이해서 ‘베뢰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각지에 흩어진 믿음의 사람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게 되었는가?
첫째)마음이 부드럽고 따뜻하며 말이 잘 통하는 사람
->본문11절)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너그럽다-헬라어원어<유게네스데로이>
“유게네스”
“좋은”이라는 의미의 “유”
“출생”이라는 의미의 “게네스”
=>좋은출생/ 좋은가문/ 귀족/ 귀인/ 고상한사람/ 고귀한사람/ 순결한사람 등
*태어날 때부터 고상하고 귀족적이다. ->신사적이다 ->천성적으로 심성이 좋은 사람으로 표현
마태복음 11장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말씀을 통해서 은해 받아야 한다!”
*모세오경(율법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5권의 책을 인류에게 주셨다!”
민수기 12장3절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 하더라 |
“모세는 온유한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말씀을 전달하고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였다!”
마태복음 7장6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
*거룩한 것, 진주=>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온유하고, 너그럽고, 겸손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둘째)더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다
“사도바울은 십자가의 복음과 함께 부활의 복음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사도행전 17장5절~7절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성을 소란하게 하는 말씀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말씀
->가이사를 대적하는 말씀 으로 판단하고
“폭동이 일어나고, 고소고발이 일어나고, 사도바울을 체포 하려고 했다!”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말씀에 대해서 집중했다!
->마음을 다해서 말씀을 들었다!
->힘을 다해서 말씀을 들었다!
->주위를 집중해서 말씀을 들었다!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길은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고 생명의 양식으로 삼고 끊임없이 내 인격을 변화시켜야 한다!”
셋째)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
*“상고했다” 헬라어원어 <아나크리논테스>
=>자세히 조사하다/ 면밀히 검토하다/ 신중하게 검토하다.
“구원의 확신도 없고, 죽음 앞에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시편 119편 105절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편 50절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
시편 23편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하나님 말씀은 우리 믿음과 힘의 원천이다!”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상고하면서 살아야 한다!”
본문12절)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의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어디에 있더라도 저희들을 보살펴주시고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축복과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잘못한 것은 저희들의 부족한 탓이지만, 저희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시고 용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축복된 삶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하루를 시작하는 조회시간에 10초 간 명상의 시간이 있는데 저는 짧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도 안전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어 주시옵고, 무사히 하루를 마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제는 현장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면 하나님을 찾게 되고 마음속으로나마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저와 아내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성탄절에 결혼해서 25일 성탄절이 결혼기념일입니다!
올해는 사랑하는 아내의 인도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좇는 성도로서 더욱 축복 된 결혼기념일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25주년 결혼기념일로 주말을 이용해서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일 날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오늘 날 저희들을 아무 탈 없이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보살펴 주신 하나님께 가는 곳 마다 기도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여 인터넷 동영상으로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목사님의 가르침은 “사도행전 17장 10절~14절”말씀을 통해서 베뢰아 사람들이 얼마나 하나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온 힘과 정성을 다해서 집중 하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상고하면서 생명의 양식으로 삼고 힘의 원천으로 여기며 확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상고한다는 의미에 대해서 오늘 가르침을 받았지만, 그 전에는 솔직히 잘 몰랐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제가 주일마다 설교내용을 정리해서 제 블로그에 올리는 일을 한 것이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생명의 양식을 얻는 행동의 실천이라는 것을 미력하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때로는 귀찮은 일 이라고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저 자신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다 잡는 채찍으로 삼고 그리스도 인으로서 신실함을 유지하기위한 노력을 실천해 해 나간 다는 마음에서 하는 일이라 지속적으로 상고의 사역을 감당해 나갈것입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금연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캠페인 방식 때문에 동료들끼리 갈등하고 반목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비 흡연자’이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들의 어떠한 정책도 회사 구성원들을 통제와 경쟁의 틀 속에 가두어 놓고 갈등을 통해서 경영자가 노리는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대우조선해양 경영자들에게 회사 구성원들을 화합시키고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회사의 부당한 지시를 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은 인사권을 쥐고 있는 회사권력에 대항하지 못하고 굴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잘못된 부당한 권력의 횡포임에 틀림없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도덕성과 평등과 민주와 정의를 실현하는 장이 되게 해주시고 구성원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사회가 평화로워지도록 하나님께 간청드리옵니다!
시편 23절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말씀처럼 주께서 저와 함께 하심에 저는 부당한 권력과 횡포에 당당하게 맞설 것입니다!
베뢰아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집중 할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주십시요!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고행의 보혈로 인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0년 12월5일)
메시야를 기다리는 신앙인(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누가복음 7장 18절~23절 말씀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니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이르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메 그들이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세례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여쭈어 보라고 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가다리오리이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마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병인을 보게 하신지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보며 못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 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
“대림절은 기다림의 절기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기다림의 계절에 아름다운 기다림의 편지 한통을 소개하겠습니다!”
장기려 박사의 부인 김봉숙 여사가 평양에서 40년 만에 보내온 편지
“기도 속에서 언제나 당신을 만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힘든 일을 당 할 때마다 저는 마음속의 당신께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당신은 이렇게 하면 어떠냐고 응답해 주셨고 저는 그대로 따랐습니다.(중략)
이산가족의 만남이 하루빨리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팔십이 넘도록 살아있음을 어쩐지 우리가 만나게 될 약속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중략) 그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으며, 부디 옥체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옵니다!“ 평양에서 김봉숙
“이 편지의 내용은 장기려 박사의 부인 김봉숙여사가 1991년 보내온 마지막 편지입니다. 북에 살고 있는 부인이 남에 살고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면서 40년만에 보내온 마지막 편지 내용입니다”
“오늘은 기다림의 절기를 맞이하면서 이 기다림의 절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다시오실 우리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 성도들의 가장 아름다운 삶은 기다림의 삶이다! 세례요한의 삶을 통해서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인의 삶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인의 삶은?
첫째)사명에 집중하는 삶
요한복음 1장19절~23절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아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하니라 |
“세례요한은 광야에 나와서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에 집중하게 되며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3장5절~10절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 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식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얼마나 주어진 사명에 열성을 다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내일 마지막 종말이 오더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에 집중하는 것이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다시오실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둘째)회개의 삶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세속의 재물로서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이 땅에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은 지금까지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지만은 지금부터는 죄악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재림하십니다.”
“그 주님 앞에서 우리에게 주어 진 삶에 집중하면서 주님앞에에 설 때에 부끄러울 수밖에 없는 나의 죄와 허물을 청산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3장7절~10절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탄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에 머물러 서있는 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회개의 세단계
☞첫 번째 단계)뉘우침의 단계
☞두 번째 단계)고백의 단계
☞세 번째 단계)용서의 단계
사도행전 13장 22절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뜻을 이루게 하셨다. 하지만 다윗은 엄청난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그의 충실한 신하의 아내를 자신의 첩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의 신하를 전쟁터에 보내어 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어 다윗의 잘못을 지적하자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신의 잘못을 철저하게 회개하게 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뉘우침을 받아드리고 용서하셨습니다!”
사무엘하 12장13절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여 여화와께서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
시편 51편1절~3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하게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시편 51편10절~13절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앞에 쫒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여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
“주님과 나와의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는 삶이 바로 이때입니다!”
셋째)예수그리스도를 높이는 삶
“세례요한을 따르는 사람들이 전부 예수님께 가버렸을 때 이 문제를 묻는 제자에게 세례요한은 ‘그는 성하여야 하고 나는 폐하여야 하노라’ 하면서 예수님을 드러내고 자신을 감추는 세례요한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주예수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면서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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