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2010년 10월31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사무엘상 9장1절~10절 말씀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라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스의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
3 사울의 아비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한 사환을 데리고 일어나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니되 없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하는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부친이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6 대답하시되 보소서 이 성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중히 여김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의 갈 길을 가르칠까 하나이다
7 사울이 그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그릇에 식물이 다 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치게 하겠나이다
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하였으니 지금 선지자가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
10 사울이 그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 있는 성으로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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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늙고 연약해 져 갈 때 지도자들이 사무엘을 찾아가 왕을 세워달라고 간청하자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이며 초대 왕으로 세우신다!”
“청년 사울은 어떤 사람인가? 본문 1절을 보면 유력한 사람의 아들로 표현하고 있다. 유력하다는 말은 능력 있는 사람/ 재력 있는 사람/ 위대한 전사/ 힘 있는 장수로 정리 할 수 있다!”
“본문 2절에서는 준수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준수한 사람은 히브리어로 ‘토브’ 외모가 수려하고, 마음씨가 착하고, 성품이 좋다는 뜻이다. 사울은 뛰어난 외모와 훌륭한 인격으로 남다른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사울의 재능과 능력을 보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는가? 그것은 ‘아니다!’라는 말씀이다!”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보다 사람의 진심을 보시고 선택했다”
역대하 16장 9절 말씀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일은 왕이 망령 되 이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라 하매 |
“하나님을 향하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역사속에 쓰임받는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쓰고자 했던 이유?
♦첫째]부모님께 순종하는 사람이었고 효성스런 사람이었기 때문
“사울의 아버지는 사울에게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오라고 명령하자 사울은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모든 산지를 두루 찾아다니게 된다. 이런 사울의 모습 속에서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한 자세로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면서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섬기는 효성스러운 사람임을 알 수가 있다. 이렇게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효성이 지극한 사울을 하나님께서는 민족의 지도자로 세워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모님에게 효성이 없는 인격은 ‘파산된 인격’이며 아름다운 효성이 없는 사람에게는 큰일을 맡길 수 없다!”
“이조시대에도 인재를 등요 할 때 효성, 효심이 지극한 훌륭한 사람됨을 중요시했다!”
“첨단 과학시대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면서 부모님의 뜻을 받들고 순종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하나님을 섬길 줄 안다!”
♦둘째] 모든 일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었기 때문
사무엘상 9장 20절 말씀
사흘 전에 잃은 내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 하는지라 |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는데 사흘동안 산속을 헤맸다는 것은 주어진 사명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어진 책임을 다 하고자 하는 사울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정성을 다해서 열심히 찾아 헤매는 사울의 모습에서 적극적임 모습으로 주어진 일을 책임 있게 함으로서 쓰임 받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세 가지 공통점
☞첫째) 분명한 목표의식
☞둘째) 확신에 찬 신념
☞셋째) 적극적인 삶의 자세
♦셋째]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었기 때문
“암나귀를 찾아 사흘을 헤매다 보니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사환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게 된다. 당나귀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은 아버지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한 마음이다.”
“오늘 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만족보다 형제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쓰시게 되고 축복을 내리게 된다!”
“가족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살아가야 한다!”
♦넷째]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
“사울은 겸손한 사람이었다. 사환이 사울에게 하나님의 사람에게 찾아가서 기도하자 고 말하자 사울은 사환의 말을 존중하고 받아드리며 겸손한 모습으로 지도자 사무엘을 찾아가 이야기 하자 사무엘이 여러 가지 말 중에 하는 말이 ‘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고 했다, 이 말은 온 백성들이 민족의 지도자 왕을 세워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나라의 왕으로 삼겠다는 말이다!”
사무엘상 9장 21절 말씀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이니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 하시나이까 하니 |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울을 본문 속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시게 된다!”
“독일 통일을 이룩한 비스마르크에게 황제가 묻기를 ‘그대는 나의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하고 묻자 비스마르크는 ‘황제의 가치는 29마르크 입니다!’ 라고 답했다, 이에 황제가 ‘그대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하고 다시 묻자 비스마르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30마르크에 팔렸으니 여기에서 1마르크 감한 29마르크가 왕의 가치입니다’ 하고 말했다”
“자신을 낮추고 우리 주님을 높이는 사람 자신을 낮추면서 주의 영광을 높이는 사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내세운 사울의 젊은 시절은 효성이 지극하고, 모든 일에서 긍정적이고,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겸손한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시고 하나님의 믿음으로 쓰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의기도♣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초대 왕을 지냈던 젊은 사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축복을 내리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꼭 지키며 살아가야 할 삶의 지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쓰임 받는 사람으로 부족한 저희들이 사울의 젊은 시절을 통해서 효성과 겸손함을 배우고 긍정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민귀식 목사님께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는 아내의 인도로 늦게 교회에 나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으면서 기쁨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 중에는 그냥 주일 날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고 가는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하루 종일 많은 성도들과 교회의 발전을 위해서 봉사하고 사역하는 성도들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저희 아내도 새 신자 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운전기사로, 찬양대 등 여러 가지 맡은 바 사역을 담당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성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주님의 은총으로 늘 성공하신 삶으로 축복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2부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께서 다가오셔서 하신 말씀이 매주 목사님 설교내용을 저의 블로그에 빠짐없이 기록한 내용을 이야기 하시길래 저는 조금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몰래 한일이 들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혹시 목사님께 누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스러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격려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성경공부를 해야겠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의 블로그에 목사님의 설교내용을 기록하게 된 동기는 성경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기록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쉽게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과 성경구절을 비교하면서 기록하다 보니 성경공부도 되고 성경에 대한 이해력도 명확하고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인데 이왕 교회에 나가면서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쫒아가는 사람으로서 하나님말씀을 붙들고 매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텔레비전을 봐도 CBS, CTS방송을 봐지게 되고, 좀 더 하나님 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들을 나름대로 부족하지만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난주에도 다가오셔서 내외간에 안보이더라는 이야기를 할 때 “아니? 많은 성도 들 중에 내가 빠진 것을 알다니?”하고 놀랐는데, 오늘은 친히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신 이야기를 하니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의 블로그에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와 주요 관심분야를 담담하게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주요 관심분야는 노동문제입니다!
이 땅에 노동자로 살아가면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보니 때로는 회사를 대변한 사람들과 갈등도 하게 되고, 대립하게 됩니다!
노동자들 중에는 회사를 대변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사무관리직 노동자들이 직책 상 회사를 대변하기도 합니다!
이상 장로님께서 제 부서장으로 계실 때 제가 부서 대의원으로서 대립관계에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장로님께서 여러 가지로 저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도 저와 갈등관계에 있었던 성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제가 교회에 나오면서 대립과 갈등관계는 화해와 용서의 관계로 발전되었습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화해와 용서의 손짓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대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0년 10월24일)
성령의 열매는 자비입니다!<2>(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갈릴리아서 5장22절~23절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법을 금지 할 법이 없느니라 |
신명기 24장19절~22절 말씀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뭇을 밭에 잊어 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네가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서 남겨두라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일을 행하라 명령하였노라 |
최상의 자비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최상의 자비는 복음을 주는 것이다. ‘복음’은 헬라서로 ‘유앙겔리온’의 합성어다. ‘좋다’ ‘기쁘다’=유(EU)/ '소식‘ ’말‘=아겔리아(AGELIA)가 하나로 결합되는 말이다. 인류에게 있어서 기쁜소식과 좋은 소식, 인류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소식이 복음이다”
“예수께서는 이 땅의 구원을 위해서 보냄을 받으신 구원자이시다!”
요한복음 3장16절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
요한복음 5장24절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예수그리스도는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고 이 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 복음이다. 우리 모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보혈을 흘리신 분이다!”
요한복음 11장 25절~26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예수님은 사망과 심판과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신 구원자이시며 구원의 감격을 얻지 못한 이세상의 많은 불쌍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비를 베푸시고 복음을 전하셨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자비를 실천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3장6절 말씀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네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
마태복음 4장4절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김진홍 목사는 떡과 함께 복음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영혼의 자비는 구원을 받은 것이다. 성령님은 복음을 정교하게 하시는 영이시니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세상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자비를 베푸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성령의 사람이 아름다운 자비를 베풀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해야 한다. 자비의 삶을 펼쳐가다 보면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세상 속으로 많은 축복을 받게 된다!”
열왕기상 11장10절~12절 말씀
이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니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여호와 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네 언약과 내가 네게 언약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
열왕기상 17장 15절~16절 말씀
그가 가서 엘리아의 망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아와 그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 께서 엘리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
“자비를 베푼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축복해 준다. 성령의 사람으로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비란 말과 긍휼이라는 말은 유사어다.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받을 것이요. 긍휼을 행하지 않는 자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우리가 긍휼을 베풀고 자비를 실천하면서 놀라운 은혜와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기도♣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를 오늘도 하나님 앞에 인도해주시고 하나님말씀으로 기도드리며 주님의 은총으로 잘못한 죄를 용서받게 되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됨을 한없는 영광과 기쁨이 넘칩니다!
오늘 날 인간의 부족함으로 많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인간들은 주님의 나라에서 살기를 거부한 듯 제 멋대로 살아가는 듯 합니다!
좀 더 자신을 절제하고 마음을 다스리며 인내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과 대화를 시작하려 합니다!
아직도 저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족하고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시인합니다!
회사의 동료들과 어울리며 마신 술이 때로는 소홀했던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여 실수를 유발하기도 하고 안해야 되는 생각과 말을 하게하면서 저의 마음을 멍들게 하고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솔직히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정해놓은 규칙대로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성도의 길이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께 간청 드리오니 저에게 많은 술을 용서치 마시고 조금의 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건전한 생각과 건강한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주님의 품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옵소서!
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과 노동이 대립하고 노동자들이 자본의 착취와 탄압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 틀 속에서 노동자들이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본에 대응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을 만들고 노동조합의 틀을 민주적으로 유지하기위해서 부단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약자인 노동조합이 민주적이지 못하면 노동자들을 지배하고 있는 자본의 꼭두각시가 되어서 노동자들을 기만하고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땅에 살고 있는 노동자들이 진정한 노동의 대가와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을 때 까지 이 땅의 자본과 싸울 것이고 잘못된 구조와 불의와 모순된 문제들을 견제하며 바로잡아가겠다는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을 살아가는 저의 원칙과 소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많은 사람들과 등을 지고 외면하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중에는 토론문화를 중시하지 않는 계파간의 편가르기와 힘겨루기가 한몫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을 이해하고 화합하려는 저의 노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자식의 진학문제에 대한 저의 고집으로 집안 분위기가 불편한 상태에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는 진로문제로 자신의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중학생이 가족들이 잠들고 있는 틈을 타 집안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질러 온 가족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더욱 끔찍한 것은 어린 중학생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기위해서 사전에 준비하고 계획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에 대한 강한 집착이 이런 불행한 사건으로 연결 지어진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얼마나 삭막하고 마귀들의 유혹이 넘쳐나고 있는 세상인지 세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부모의 매를 사랑의 매로만 생각했고, 부모의 꾸지람을 충고나 약으로 생각했으며, 부모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부모의 충고에 쉽게 상처를 받고, 감정을 가지는 사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온실 속의 화초로 비유하면서 눈보라와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잡초의 힘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지만, 아이들은 어려운 것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보릿고개시대의 어려움을 깨닫게하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려 하지만, 아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것을 싫어하고 쉽게가려는 나약함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와 아이들과 충돌하는 지점이며,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문제입니다!
저는 오늘 평소에 생각해왔던 내용들을 주님 앞에 고백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고자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저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셔서 질투와 시기로부터 시험에 들지 않게 해주시고 인내와 자비로서 저를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용서하는 마음을 많이 갖게 하셔서 화합하고 신뢰받는 인격자의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정에서는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지키는 아비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축복을 간구 드립니다!
이 땅에 죄지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0년 10월17일)
성령의 열매는 자비입니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갈릴리아서 5장22절~23절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법을 금지 할 법이 없느니라 |
신명기 24장19절~22절 말씀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뭇을 밭에 잊어 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네가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서 남겨두라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일을 행하라 명령하였노라 |
“결실의 계절 가을에 성도님들이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시고 성령의 다섯 번째 열매인 ‘자비의 열매’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자비의 유사어는 불쌍히여기다/ 측은히 여기다/ 사랑한다/ 동정/ 긍휼/ 자비/ 인애/ 따라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자비롭고 인애로우신 하나님이시다!”
출애굽기 34장 6절 말씀
여호와께서는 그의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
예레미야애가 3장22절 말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라 |
“여호와 하나님은 자비로운 신 하나님!/ 인애로우신 하나님!/ 긍휼하신 하나님! 이시다”
“히브리아 민족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먹을 것을 주셨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주셨고 경험하게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정죄하였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셨다면 그들은 살아남을 자 있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인내하시고 그들에게 자비로움을 베푸셨다!”
신명기 4장 31절 말씀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면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
역대하 30장 9절 말씀
너희가 만약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당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
요엘 2장 13절 말씀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 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재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 |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요나 4장 2절 말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는데 그 열매 중에 한 가지가 자비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자비를 베풀며 살아야 한다!”
자비의 구체적인 삶은 무엇인가?
첫째)이웃의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든 곡식을 다 추수하지 말고 남겨놓으라 하시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그 곡식을 먹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 된 이웃을 살피고 돌아보는 성도와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의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가는 공동체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기아대책 -전세계인구 68억6280만명 -만성적인 영양실조 인구 10억9890만명 -10세미만의 어린이 사망자 5초에 1명/ 1분에 12명/ 1시간에 720명/ 1달에 17280명
-전체사망자 5초에 3명/ 1분에 36명/ 1시간에 2160명/ 하루에 5180명
“이지구상에 생산되는 먹거리는 남아돌아가는데 나눔의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빈곤한 나라의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굶어서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
“삶에 여유가 있는 성도들의 관심과 작은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이웃의 고통에 동참하는 것이다!”
“지금 북한에서는 먹을 것이 부족해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1995년부터 2000년사이에 굶어서 죽어간 사람들이 200만명이고 2000년이후에 약 150만명이 굶어 죽음으로서 지금까지 약 350만명이 식량부족으로 굶어죽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북한 식량부족에 대한 유엔식량농업기구 보고서에 의하면 2006년 북한 식량 부족분이 80만톤 이상이며 2004년 유니세프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조사 결과 15세미만 북한 어린이들 가운데 37%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모유수유를 해야 하는 산모들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상태에 있다. 북한동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베풀고 도와주는 것이 교회와 성도들이 해야 할 몫이다. 정부도 정치적 입장 때문에 북한 문제를 외면할 것이 아니라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남아돌아가는 쌀을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둘째)우리가 실천해 야할 사랑
누가복음 10장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누가복음 10장 33절~35절 말씀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던 중 거기에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메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자이니 예수께서 이르되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
“유대인으로부터 천대를 받고 있는 사마리아인이 지나갈 때 그를 외면하지 않고 그의 상처를 싸메고 그를 주막주인에게 부탁하고 치료비까지 주며 갚겠다고 했다. 진정 무엇이 자비이고 무엇이 선인가?”
강도 만난 자의 참된 이웃
“자비를 베푼 자”
가난한 자와 병 든 자들에게 자비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자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1949년 20세게 말 성녀 “마터 테레사 수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강한 감동을 받아 45년동안 사랑의 선교회를 통해서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테레사야! 켈커타에 가면 수많은 거지와 문둥병 자들이 길거리에 죽어가고 있는데 너는 그들에게 가서 잠자리를 만들고 그들이 죽으면 무덤을 만들어 주어라!“
1999년 테레사수녀는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이 되고 천주교 요한바오르2세에 의해 성녀로 추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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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자비의 열매를 아름답게 맺으며 삶을 펼쳐가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조카 결혼식 참석차 새장승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정모님이신 김정순 권사님과 아내 이영 집사와 함께 전주에 있는 효자동교회에서 백남운 목사님의 설교로 하나님말씀을 전해 듣고 예배를 보았다! 그래서 민귀식목사님의 설교는 동영상을 보고 정리기록 했고, 백남운목사님의 설교도 함께 정리 기록했다.♣
오늘의 말씀(2010년 10월17일)
황금률(전주 효자동교회 백남운목사)
마태복음 7장7절~12절 말씀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다라 하는 데 돌 을주며 생선을 달라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예수께서 이 땅에 성육신 하시어 인간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선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하늘나라에 대한 가르치심입니다! 그동안에는 천국에 대하여 마치 장님 코끼리 만지기라는 식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황금률입니다!“
“천국백성들의 끈질긴 기도입니다. 7-11절의 말씀은 현재 진행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7절”ASK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will은 주어의 의지를 나타내는 말로서 주어인 구하는 자의 의지의 현재형입니다. 계속해서 구 할 때까지 찾을 때까지, 두드린 문이 열릴때 까지 계속한 다는 것입니다. 끈질기게 아주 질리게 계속하여 구하는 끈질 긴 기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하라는 목적은 대접하기 위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시민됨의 자부심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항상 예수님께 붙들려 복음을 전 한다고 하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도직에 대한 분명한 자부심입니다. 사도 바울은 가말리엘이라는 당대 최고의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운 인재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 학문적 배경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도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천국백성을 대접하는 일을 잘 합니다. 롯은 나그네인 줄 알고 대접하였더니 천사였습니다. 롬12:11-13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주 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시게 하소서!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준 것과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의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0년 10월10일)
성령의 열매는 인내입니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갈릴리아서 5장22절~23절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법을 금지 할 법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12장1절~3절말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 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은근과 끈기를 자랑하던 우리민족이 근대에 와서는 너무 서둘러서 ‘빨리빨리 공화국’이라고 외국사람들이 칭한다. 너무 서두르다 보면 오류를 범한다!”
“성령의 아홉 개 열매 중 네 번째 열매는 ‘오래 참음’ 이다. 성령의 사람으로서 오래참고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래 참음이란? 한계상황을 초월해서 끝까지 참는 것 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출애굽기 34장 6절 말씀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심이 많은 하나님이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기로 나올 때 하나님을 비난하고 배신하며 불만을 털어 놓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노하시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참고 기다리셨다!”
느헤미야 9장17절 말씀
거역하며 주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행하는 기사를 거역하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나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
시편 86편15절 말씀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이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
시편 103편8절 말씀
여호와는 긍휼이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심이다 |
“성령 받은 사람들은 오래참고 기다릴 줄 안다!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을 본받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인내를 맺게 하시는 이유
첫째) 온전한 인격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훌륭한 인격자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원하신다!”
빌립보서 2장5~8절 말씀
너희 안에 이맘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음이시라 |
“참고 인내하면서 성숙한 인격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야고보서 1장 2~4절 말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히브리 민족의 지도자 가 된 모세는 그의 나이 80세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광야로 피신생활을 하면서 광야생활 40년 동안 모세가 온전한 인격을 형성하는 수련의 시간이었다. 왕궁을 떠나 광야의 목동으로 살아가면서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겸손한 사람으로 변하면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고백하게 된다. 온전한 인격자로 변화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 모세를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도구로 활용하게 된다!”
둘째)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
“욥은 병들고 힘든 상황에서 아내가 자신을 저주하면서 버리고 떠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역경을 인내해 간다!”
욥기 1장21절~22절 말씀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 즉 또한 알몸이 그리도 돌아가올지라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욥기 2장10절 말씀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 즉 화고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 하지 아니하니라 |
욥기 23장 10절 말씀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
“구름 넘어서 태양이 존재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비구름이 쏟아져도 인내할줄 안다!”
셋째)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
“마지막까지 인내하며 나갈 때 아름다운 결과가 나타난다. 수많은 인고의 세월 속에 값진 물건이 만들어 진다. 어떤 일에 있어서 최고가 되는 것은 수많은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만 최고의 능력자, 실력자가 될 수 있다. 인내해야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다. 참고 인내해준 남편이 있고 아내 가 있을 때 그 가정은 행복하다. 모든 생활에서 인내를 요구하지 않는 곳이 없다. 어떤 일을 감당하면서 참고 기다리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있을 것이다!”
“참고 기다리며 사명을 담당한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세인들의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참고 기다리는 사람이 예수님이시다! 유다가 배신하는 모습 속에서도 주님은 참으셨고, 예루살렘 시민들의 정죄의 소리에도 참으셨다. 로마 군병들의 모욕에도 참으시고 갈고리 언덕을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시며 참으셨다.”
히브리서 12장2절~3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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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갈고리 언덕을 오르시며 참으신 것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고통을 견뎌내시고 하늘에 오르셔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성도 여러분께서도 성령 충만하심으로 참으시고 훌룡한 인격과 믿음의 사람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나의기도♣
오늘도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복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성령의 열매는 인내입니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너무 서두르면 오류를 범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오늘 날 우리들은 너무나 숨 가쁘게 정신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빨리빨리 문화가 현장 조합원들의 삶을 바쁘고 힘들게 만들면서 “노동강도 강화”와 “노동착취”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소 노동자들은 하루 종일 “빨리와라!” “빨리해라!”라는 말에 시달리고 있고, 이렇듯 노동자들을 재촉하고 서두르는 기업문화가 많은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근본적인 원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디 여유롭고 쾌적한 노동현장에서 더 이상 죽고 병들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통해서 왕궁의 폭군에서 온전한 인격자로 다시태어나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서 사역을 담당하게 되듯이 마지막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삶을 쫒아서 신실하게 살아가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공적인 삶 을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지난 8일에는 기적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대우조선노동조합14대 임원선거가 있는 조선소에서 1200여차로 1차 투표에서 뒤지고 있던 성만호후보가 어려운 조건을 극복하고 2차투표에서 300여차표로 역전하여 당선 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는 의를 행하고 실천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있게 하심을 깨닫게 하는 중요한 사실이 현실로 나타났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의 민심이 진실로 어디에 있는가를 확인케 하는 사실입니다!
성만호 위원장 당선자도 오랜 세월을 인고하며 기다리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조선소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자본의 탄압과 상대후보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승리를 일구어낸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만호 당선자에게 주님의 보혈로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진정으로 어려운 난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담대한 포용력으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가면서 자본에 대응하고 현장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노동조합이 특정 정파의 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현장에서 고통 받는 노동자들의 단결의 구심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보살펴 주시고 노동조합 집행을 담당하기 위해서 구성된 상집위원 들에게도 겸손한 마음으로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를 보듬어 앉는 섬김의 자세로 훌륭한 인격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을 내려 주시옵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참고 기다리시며 사명을 담당하기위해서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위해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갈고리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성만호위원장을 비롯한 14대 집행부가 진정으로 성공적인 노조운영을 펼쳐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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