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너희는 이 시기를 알라

양현모 2010. 11. 7. 17:29

 

  

   

오늘의 말씀(2010년 11월26일)

너희는 이 시기를 알라(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시편 로마서13장 11절~14절 말씀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와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로다 밤이 깊고 낯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이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가을 기도 /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오직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고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꼴자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이



시간의 세가지 개념

첫째)시간은 돌고 도는 것(윤회적으로 생각하는 개념) 

둘째)시간을 직선적으로 생각하는 사상

셋째)사건 중심으로의 시간 관


지금 이 시기는 어떤 시기인가?

첫째)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

*잔다는 의미=>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무관심


☞사도행전 1장 10절~11절

올라가실 때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려지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4장 3절~4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1장 7절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데살로니가전서 5장1절~3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은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깨어있다!=>영적인 잠에서 깨어나다!


둘째)어둠의 일은 벗어야 할 때

*밤=>무지와 불신앙의 시대/ 죽음과 죄악의 시대

*낯=>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간

*어둠의 일=>죄악 된 삶/ 방황하는 삶


☞갈라디아서 5장 19절~21절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셋째)빛의 갑옷을 입어야 할 때

*빛의 갑옷=>하나님의 전신 갑주


☞에베소서 6장12절~17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의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약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진리의 허리띠=>예수그리스도

*가슴에 의의호심경=>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복음의 신발=>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쁜 소식

*믿음의 방패=>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믿음

*구원의 투구=>구원의 확신

*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전신갑주=>하나님에 대한 충만함


 

 

오늘의 말씀(2010년 11월21일)

감사로 사는 사람<2>(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시편 100장1절~5절 말씀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 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17절 말씀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우리 예수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이유?

첫째)우리를 선택해 주셨기 때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13절 말씀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태초부터 우리를 택하셨다!”

“영원전부터 우리를 택하셨다!”


에베소서 1장4~5절 말씀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시편 139편 13절 말씀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갈랄디아서 1장15절 말씀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부터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야곱을 택하셨다. 오늘 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자녀로 선택하심에 감사해야 한다!”


둘째)우리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

창세기 6장5절~6절 말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서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를 구원해주시기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화해의 재물이 되게 하셨다!”


에베소서 5장2절 말씀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재물과 희생재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나이다


셋째)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해주셨기 때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14절 말씀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심이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한다.

“구원이후에 있을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영생복락의 삶을 약속하는 말씀”


감사할 때 주어지는 축복

첫째)매일 매일의 삶이 행복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


빌헤름 웰러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많이 소유하는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


타고르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


둘째)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 된다.

누가복음 17장 15절~19절 말씀

그중에 한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넬슨만델라->26년 간 억울하게 감옥살이하고 건강하게 감옥을 나온 만델라는 “나는 감옥에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땅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어서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


셋째)보다 더 놀라운 기적을 불러온다.

오빙이어의 기적근거->감사한데 있다.

“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로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리고 보리떡과 물고기를 나눠줌으로서 평생 먹을 것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요한복음 11장 40절~41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 하였느냐 하시니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한복음 11장 43절~44절 말씀

이 말씀을 하시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놓아 다니시게 하시니라


초대교회의 교부 크리소스톰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것이다!”


괴태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다!”


영국격언

“지옥에는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 찬 곳이고 천국에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가득 찬 곳이다!”


아이작 윌튼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두 곳인데 그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심령이다!”

 

 

오늘의 말씀(2010년 11월14일)

감사로 사는 사람(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시편 100장1절~5절 말씀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 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사랑의 원자탄 손양은 목사님은 두 아들이 공산당에 의해서 순교당하고 장례식을 치르는 자리에서 장례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에게 아홉가지 감사의 말씀을 고백하게 된다!“

☞첫째)나 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이 나오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둘째)허다한 많은 성도 중에서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맡겨 주셨는지 감사합니다!

☞셋째)삼남삼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두아들 장자와 차자를 하나님께 바치게 된 것을 나의 축복으로 감사합니다!

☞넷째)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알들의 순교라니 감사합니다!

☞다섯째)예수 믿다가 명을 채우는 것을 큰 복아리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라니요 감사합니다!

☞여섯째)미국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이 미국보다 천국에 갔으니 내마음 안심되어 감사합니다!

☞일곱째)내 아들을 총살한 원수를 회개시켜 내 아들 삼고자 하는 마음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덟째)내 아들의 순교의 열매로 말미암아 무수한 천국의 아들들이 생긴 것이 믿어지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감사합니다!

☞아홉째)이 같은 역경 속에서도 이상 여덟 가지 진리와 신애를 찾는 기쁜 마음으로 여유 있는 마음을 믿음을 주신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 감사합니다!


“이렇게 손양은 목사님은 마지막 가는 아들의 장례식을 치루는 자리에서 아홉가지 감사의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셨다”


하박국 3장 17절~18절 말씀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것이 없으며 우리의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선지자는 흉년을 든 현실을 불평하지 않았다, 나를 도우시고 나를 구원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쁘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갔다”


“시편 100편 주인공인 시인은 하나님의 놀라운 체험을 통해서 기쁨으로 찬양하고 즐거워하라고 했다, 이시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며 찬양하며 감사함을 강조 하고 있다,”


“감사라는 말은 내가 받은 사랑에 대해서 응답하는 것이 감사다!”


감사->헬라어=“유카리스토스”


“카리스라는 단어에서 ”유카리스토스“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따라서 하나님을 알아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감사로 살수 있는 삶의 비결은 무엇일까?”

->하나님을 똑바로 알아야  감사할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알아야 할까?

첫째)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감사할 수 있다!


창세기 1장) “여호와 하나님은 우주 만물과 함께 우리 인간을 창조 하신 분”

창세기 1장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심이라”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의 삶을 주관하신 하나님이시다!”


창세기 26장~28절 말씀

이삭과 아비멜렉의 계약

아비멜렉이 그 친구가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류를 창조하신 창조의 주가 되신다. 무든 삼라만상을 잘 다스리고 보존을 할 수 있도록 사역을 감당하시고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이다!”


이사야 45장 7절 말씀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사야 45장12절 말씀

내가 땅을 만들고 그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이 땅을 만드시고 이 땅을 다스리기 위해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고 인정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아름다운 만남과 감사할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


둘째)자기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신다. 자신을 알고 자신을 발견하면서 나는 여호와의 백성임을 고백하면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것을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창조의 목적을 알아야 감사할 수 있다!”


이사야 43장 7절 말씀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 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이사야 43장 21절 말씀

이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창조의 목적을 아는 자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다!”


“피조물로 자신을 발견 한 사람이 자신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 감사로 화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바로 알아야만 감사할 수 있다!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이 땅에 인간들은 죄에 사로잡히게 된다!”


창세기 6장 5절~6절 말씀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로마서 3장23절 말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6장23절 말씀

죄와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 인간 들을 절망과 죽음과 고통과 멸망에 바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셨고, 이 땅의 모든 저주와 고통과 멸망을 십자가에 짊어지게 하시고 못 박혀 죽으시게 하셨다!”


이사야 53장5절~6절 말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모든 인류의 죄악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을 알아야 감사할 수 있다!

자신을 알아야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알아야 감사할 수 있다!“

 

 

♣나의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감사로 사는 사람”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진정으로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의 백성임을 고백하며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지켜주심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시어 모든 인류의 고통과 저주와 멸망을 십자가에 짊어지시게 하심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주관하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지 못한 부족한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항상 죄지은 모습으로 기도드리게 됨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창세기 6장 5절~6절 말씀에서 보더라도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은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반목하면서 마음의 죄로부터 병들어가고 육신의 죄로부터 악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보다는 상대방의 고통을 통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잘못된 삶이 우리들을 황폐하게 만들고 지배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정의가 살고 정의가 인정받고 진실 된 마음과 깨끗함이 당당해지고 사랑받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가식적이고 기만적인 양의 탈을 쓴 인간의 교만함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양심적이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낮은 자세로 섬김의 삶이 존중받고 존경받는 축복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나라의 안에서 역사할 수 있기를 바라옵니다!


18일 수능 시험을 치르는 날입니다!

이 땅의 고3 수험생들이 진정으로 시험 때문에 고통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수능 시험을 위해서 수년간을 뒷바라지 하면서 노심초사하는 부모님들의 고통도 함께 사라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젊음을 온 통 수능 시험 치는 하루를 위해서 쏟아 부어야 하는 수많은 수험생들이 밤을 지새우며 준비한 모든 열정과 실력을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부여하신 능력주심대로 자신들의 젊음을 불태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들 희동이도 올해 수능을 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룰 수 있도록 인도 해주옵소서!


이 땅의 모든 고통과 저주와 멸망을 십자가에 짊어지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0년 11월7일)

하나님이 버리는 사람(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사무엘상 15장17절~23절 말씀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 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내세운 사울의 젊은 시절은 효성이 지극하고, 모든 일에서 긍정적이고, 자기 자신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겸손한 사람이었다!”


“세월이 흐르고 지나면서 왕이 된 사울은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고 백성들로부터 추앙받게 되면서 절대적 군주로서 행세를 하게 된다. 사울은 겸손한 사람에서 교만한 사람으로 변질되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버리게 된다”


“왜?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을 버려야만 했는가?”

“왜? 사울왕은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했을 까?”


사무엘상 31장 4절 말씀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이처럼 사울 왕이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사울 왕이 버림받게 된 이유?

첫째)변화된 사람이 아니라 변질되었기 때문

-변화) 사물의 성질과 모양, 그리고 상태가 보다 더 가치 있게 긍정적으로 달라진 것,

-변질) 사물의 성질과 모양, 그리고 상태가 달라진 것이 부정적으로 달라진 것,


“잘못된 모습/ 아름답지 못한 모습/ 그릇된 모습으로 변질 되면 경멸의 대상이 되고 버림받는 대상이 된다,”


잠언 16:18>교만은 폐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8:12>사람의 마음인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 16:19>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 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리라


베드로전서 5:5>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니라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지만 겸손한 자가 교만한자로 변질되면 버림을 받는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살람에서 불순종하는 사람으로 변질되고 만다”


“모든 것이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게 된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앞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는 사람으로 전락하고 만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사울 왕은 자신의 판단대로 생각대로 행동하게 되며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한 사무엘은 하나님의 듯을 거역한 사울 왕을 책망하게 된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의 명령 한마디에 움직이는 백성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전가하게 되고 모든 것을 죽이라고 명령한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자심의 판단대로 행했다.”


사무엘상 15장15절 말씀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사무엘상 15장3절 말씀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둘째)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

“사울 왕은 자기중심적 인 생각으로 행동하게 된다. 이는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자신에 대한 본분을 망각하고 사명을 잃어버리게 된다”


다모데전서 6장10절 말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서 자기를 찔렀도다


“가롯유다는 훌륭한 사람이었으며 예수님에게 인정받은 제자였다. 그러나 가롯유다가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한 것은 돈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물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셋째)모든 영광을 가로챘기 때문

“사울이 왕위에 오르고 난후 모든 하나님의 영광을 사울이 가로챈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사무엘상 15장11절 말씀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전쟁에서 승리한 사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기념비를 세워야 되지만, 사울은 자신의 기념비를 세웠다.”


“우리성도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하시고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나의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모든 영광 돌립니다!

어리석고 부족하고 죄 많은 사람들이 이 땅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주님의 은혜와 보혈로 구원의 손길을 간청 드리옵니다!


지난 주일에는 사울의 젊은 시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 민족의 초대 왕으로 쓰시게 된 이유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일에는 하나님께서 사울 왕을 버릴 수밖에 없는 말씀을 듣고 배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어쩌면 사울의 일생과 같은 모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죄 많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의 가르침을 거역하고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이기주의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싸우고, 출세를 위해서 동료를 짓밟고, 질투와 시기로 반목과 갈등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의보다 불의를 앞세우고 의리보다 배신을 쉽게하고 자신이 아니면 안 된다는 교만한 사고방식으로 과욕을 부리는 모습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직사회에서 혈연과 학연, 지연으로 갈라지고, 각 정파간의 이해관계로 갈라지고, 정파 안에서 사람중심의 계파로 갈라지는 것은 바로 특정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고 방법으로 변질 된 지 오래입니다! 저는 그것들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삶을 저의 철학으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수의 횡포에 맞서고, 특정 계파의 잘못된 이기심과 욕심에 맞서고, 힘 있는 자본권력의 오만함과 그 권력에 기생하는 변질 된 자들을 용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사회에서는 모든 선거를 통해서 이 나라의 대통령도 선출하고 국회의원, 도지사, 시장 등을 국민들의 손으로 직접 투표하여 선택받게 됩니다!


또한, 기업의 울타리 안에서는 노동자의 대표를 뽑는 선거를 통해서 노동조합 위원장을 선출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선거운동 기간에는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을 통해서 모든 것을 해결할 것처럼 주장하기도 하고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들을 일일이 찾아봅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고 선택받은 자들은 사울 왕의 모습처럼 차츰 변질 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신을 지지하고 선택해준 민초들의 생각보다는 마치 자신이 유능해서 선택된 것처럼 교만하고 오만한 권력자의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초들을 탄압하고 기만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 왕을 버림으로써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사울의 젊은 모습으로 “처음처럼” 겸손한 자세로 유지하고 발전시키기를 바라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선택받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사울을 쓰시고 버리시게 된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귀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원히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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