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2>

양현모 2011. 3. 23. 22:43

 

 

 

오늘의 말씀(2011년 4월10일)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2>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디모데후서 1장 1절~8절 말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 지어다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을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리라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 믿음의 사람 디모데

-아버지는 헬라인 어머니는 유대인이었다.

-혼혈아로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었다.

-주변인으로서 어려운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이었다.


디모데의 신앙과 인격

첫째)진실 된 믿음의 소유자였다.

“디모데는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 받은 사람으로서 거짓이 없는 믿음, 진실 된 믿음, 행동하는 믿음, 내면의 세계와 일치 된 믿음의 소유자였다. 외할머니의 믿음을 이어받은 어머니의 믿음을 전수받은 믿음이었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이 인정 할 수 있는 진실 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둘째)하나님의 말씀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었다.

디모데후서 3장 14절~15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실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유대교 신앙인으로서 구약의 말씀을 철저하게 교육받은 디모데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사도바울을 통해서 구약 성경 말씀의 약속 된 메시야가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믿음의 길을 걷게 된다.


사도행전 16장 1절~2절

바울이 더베와 루스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바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디모데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게 된다. 거짓이 없는 진실 된 믿음으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 로부터 인정받고 칭찬 받게 된다.”


성도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

-거짓이 없는 믿음

-하나님의 말씀 교육


신명기 6장 4절~9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 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믈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 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인격, 삶, 인생관이 되게 하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고, 생명구원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게 해야 한다/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하나님앞에서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 우리 성도들도 믿음의 전수자로 믿음의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셋째)디모데는 끝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 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전도여행을 떠나게 된다.”


사도행전 16장 1절~5절

바울이 더베와 루스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바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 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말마다 늘어가니라


“사도바울과 전도자의 길을 걷게 된 디모데는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게 된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도바울 과 함께 끝까지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사도바울과 디모데가 2차전도 여행을 떠나면서 제일먼저 찾아간 곳이 빌립보-베뢰아-아덴-고린도-에베소에 이르는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도바울과 함께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디모데는 에베소-드로아-밀레도-두로-돌레마이-가이사랴-에루살렘에 이르는 제3차 전도여행에서도 자신의 스승인 사도바울을 도와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


“디모데는 사도바울의 마지막 4차전도 여행지인 로마에서 스승 사도바울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


빌립보서 1장1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 하노니

 

골로세서 1장1절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빌레몬서 1장1절~3절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 인 빌레몬과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 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


“갇힌 자 된 사도바울이 디모데 와 함께 편지 하노라!”


“하나님과 사도바울에게 인정받은 믿음의 사람 디모데!”


구원받은 성도들이 감당해야 만 하는 사명

-주님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


“에베소서 교회를 섬기라!”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편지=>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모데후서 4장1절~2절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사도바울의 믿음의 유업을 이어받아 마지막까지 복음을 전파 한사람이 디모데였다.”


넷째)디모데는 우리 주님과 함께 복음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한사람


본문8절)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리라


빌립보서 2장12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의 구원을 이루라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을 당한 내용을 기록함”

고린도후서 11장22절~27절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부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현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처럼 사도바울이 많은 고생을 했는데 디모데에게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노라!“ 디모데는 사도바울과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자로서 살아가면서 사도바울과 함께 했다./ 복음을 증거 할 때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시편 126편 5절~6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복음의 사명자로 아름다운 열매가 사도바울을 통해서 디모데에게 전해졌다.”


디모데가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었던 이유

첫째)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

둘째)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 교육을 잘 받았다

셋째)끝까지 주의 복음을 증거했다

넷째)우리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감당했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하나님께서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4월3일)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1> (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디모데후서 1장 1절~8절 말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 지어다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을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리라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리라”


“지금 우리 교회는 지난 2월28일부터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인 구약성경을 통독하고 있다. 이 구약 성경에 나오는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통해서 왕들의 발자취를 보게 되는데, 제 가슴 속에 떠나지 않는 말들이 있다. 그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누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는가?“


이스라엘 통일 왕국시대에 왕위에 오르신 분=>사울 왕, 다윗 왕, 솔로몬 왕(3명)

북쪽 이스라엘=>19명

남쪽 유다=>20명


“소개하는 왕들 이름 가운데 그 말씀이 저를 향하여 ‘너도 목사로 세움 받지 않았느냐?’ ‘너는 어떻게 생활하고 있느냐?’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게 되는데 ‘너와 함께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하냐?’ 하나님께서 나를 비롯해서 모든 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말씀 하셨다. 따라서 오늘 주제를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평생 동행했던 사람들 중에 성별되고 구별 된 삶을  살았던 사람들 중에 노아, 말씀을 쫒으며 믿음의 길을 걸었던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모든 사람들이 불평을 하고, 불만을 가져도, 지도자 모세와 함께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오늘 본문에서 소개받은 디모데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믿음의사람 디모데

-아버지는 헬라인 어머니는 유대인

-혼혈아로 이 땅에 태어 난 사람

-주변인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


미국의 에릭슨(ERIKSON E,H)

-아동기와 성인 초기인 청소년기를 주변의 시기

-주변인으로 사는 청소의 삶이가장 어려운 시기

-주변인으로 살면서 갈등과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시기


혼혈아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

“인순이가 혼혈인으로서 성장해 가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죽고 싶은 마음도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믿음의 길을 걷게 되고,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게 된다. 인순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게 되는데 인순이의 삶을 표현한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사는 다음과 같다!”

                                              

거위의 꿈 _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나를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난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아름다운 믿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인정받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디모데’ 다!”


본문2절)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 지어다


본문3절)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며


본문4절)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만나면 좋은 사람 마나면 즐거운 사람이 ‘디모데’였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에 있어서 행복을 주고 사모함을 주고 축복하고 사랑하고 보고싶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였다!”


디모데의 신앙고백

본문5절)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을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거짓이 없는 믿음

헬라어=>“피스티오스 이누클리투”

진실한 믿음/ 행동하는 믿음/ 보여지는 믿음


“디모데는 내면과 삶을 통해서 나타나는 믿음이 일치하였다. 외할머니의 믿음을 어머니가 이어받고, 어머니의 믿음을 디모데가 이어받으면서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믿음의 조상 이 된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아브라함의 나이 120~125세 때. 하나님께서는 ”네 아들 이삭을 네게 범제로 드려라!“라고 명령하셨다. 이 말씀을 듣게 된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데리고 사흘을 걸어서 모리아산에 울라가게 된다. 모리아산에 도착한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범제단에 올리고 칼을 들어 아들 이삭을 내려치려 하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멈추어라!“ 하셨다‘ 이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늙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젊은 아들 이삭을 힘으로 결박할 수 있었겠는가?  이삭은 아버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듣고, 아버지와 함께 해온 하나님의 뜻을 순순히 받아드렸을 것이고, 아버지의 결박에 순순히 응한 이삭이 스스로 범제단위에 올라갔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이 있듯이 아브라함과 이삭을 통해서 좋은 믿음의 길을 발견할 수 가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의 아름다운 모습 속에서 아버지의 존귀한 말씀을 이어가는 이삭에게 여호와께서는 복을 주심으로 ’황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더라!‘


“하나님께서 인정받고 스승에게 인정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디모데이다. 우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디모데처럼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3월27일)

선사인이 되라고 하십니다!(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 말씀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네가 어떻게 읽으냐 대답하여 이르되 내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감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남에 강도들이 그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던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에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자 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하시니라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율법사의 질문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예수님 질문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율법사의 대답

“내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명령

“네 대답이 옳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율법사의 질문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사마리아 사람

-불쌍히 여겼다, =>측은지심(惻隱至心)을 가졌다.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로 응급조치했다.

-짐승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그를 간호하고 돌보아 주었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올 때 꼭 갚겠다고 했다.


예수님의 질문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의 대답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예수님 명령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너도 세상 속에 가서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라!”


“본문 속에서 예수님께서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되라고 하셨듯이 ”선사인이 되라고 하십니다!“라는 주제로 이번 주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 인의 보배로운 모습

첫째)실천하는 모습

야고보서 2장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본문 속에서 사마리아인은 실천하는 믿음을 통해서 참 된 신앙을 행동하는 양심으로 실천했다. 세상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


누가복음 18장 8절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냈느냐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해 오실 때 세상 속에서 실천하고 행동하는 신앙인 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 된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둘째)아름다운 사랑의 모습

마태복음 24장4절~8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이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인간들은 돈을 사랑하고 쾌락 중심의 세상을 살아간다. 마지막 시대가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쾌락을 사랑하고 거룩함이 없는 잘못 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친히 보여주신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마태복음 22장37절~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아름다운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하며 본문 속에서와 같이 사마리아인은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며 나타냈다.”


셋째)자발적인 섬김의 모습

“사마리아인의 섬김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섬김이었다. 성령의 음성이 사마리아인의 섬김의 역사에 함께 했기 때문에 자발적인 섬김을 실첨할수 있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심자가를 짊어지시고 주님 스스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고난을 길을 걸으신 것은 자발적인 섬김을 실천하신 것이다!”


가장 보람 된 삶=>자원봉사의 삶

자원봉사자(volunteer)의 삶은

자신을 알고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깨달음의 과정


자원봉사자의 특별 보상

첫째)삶의 보람을 제공

둘째)자기 자신의 성장

셋째)새로운 기회를 제공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일컬어서 마지막 시대 종말의 시대라고 한다. 오늘 이 시대 속에서 지구촌을 향하여 어떤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보여 준대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실천하는 섬김의자세로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과 자발적인 섬김의 자세를 요구받고 있다. 이런 하나님의 음성에 답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3월20일)

예수를 바라보자!(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히브리서 12장 1절~3절 말씀

주께서 주신 징계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


삶이란 무엇인가? _안도현_


삶이란 무엇인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없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 수 없으니

늘 떠나고 싶어지고 머물고 싶어지는 것

바깥으로 따뜻하고 부드럽고

안으로 차갑고 단단 한 것


단칸방에 살다가

아파트 12평에 살다가

24평에 살다가, 39평에 살다가

45평에 살다가, 51평에 살다가

63평에 살다가, 82평에 살다가

문득 단칸방을 그리워하다가

결국 한 평도 안 되는 믿음 속에 들어가 눕는 것


도대체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물어도 묻어도 알 수 없어서 자꾸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되묻게 되는 것


삶이란 무엇인가?

삶이란? 경작하는 것이다!

삶이란? 희노애락이다!

삶이란?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삶이란? 피 흘리는 전쟁터와 같다!

삶이란? bus day 와 end day다!


“영적 전쟁에서 이기기위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다! 따라서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주제로 이 시간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말씀의 의미

첫째)우리의 관심과 초점을 예수님께 맞추자!

둘째)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자!

셋째)예수님만을 믿고 의지하자!

넷째)예수님을 계속 바라보자!


시편 115편9절~10절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우심이요 너희의 방패시로라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오 너희의 방패시로라


시편 62편 8절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라


왜?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할까?

첫째)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보면 영원한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둘째)예수님만이 믿음의 시작과 함께 끝이 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셋째)예수님 만이 유일한 승리자요! 영광을 받는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본문2절)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

->믿음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분


요한복음 3장16절~17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요한복음 5장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본문2절)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이사야 53장5절~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본문2절 중하반절)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빌립보서 2장9절~11절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바라봄의 법칙 -주대준 박사_

주대준 박사는 산청에서 태어나 거제도에서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게되고, 서울로 올라가게 되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중,고등학교를 고학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 이런 어린 주대준이를 교회로 인도하게 되는데, “주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가난과 병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던 시절 믿음의 길을 가게 된다. 셩경 속에서 “예수를 바라보며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꿈을 펼쳐가게 된다. 그는 청와대에서 20년을 근무하면서 다섯분의 대통령을 모시게 되고 지금은 KAIST에서 부총장으로 지내고 있다!

 

 

바라봄의 법칙’ 으로 꿈을 이룬

 주대준' 카이스트 부총장   

 “저는 청와대 경호차장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적인 대학 카이스트의 부총장이 되었습니다. 내 능력은 보잘 것 없고, 연약하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의지했더니 청와대에 들어갈 수 있었고, 카이스트 부총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렇듯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주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두 자녀의 양손에는 전도지를 쥐어주며 목청껏 복음을 전하는데 여념이 없는 한 아버지의 모습. 그는 자신을 소개한 그대로 6공 정부시절 청와대에 전산실이 창설되면서 프로그램 개발담당관으로 들어가 20여년 동안 5명의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 경호실 경호차장으로 있었던, 그리고 현재 카이스트 부총장으로 있는 주대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였다.

자신의 지금 자리는 더욱 많은 이들에게 지금의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전하라는 뜻이기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두 자녀와 하께 전도를 나서는 것이다. 택시를 탈 때도 짧은 10분을 놓치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주대준 장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자 힘쓰는 진정한 선한이웃인 주대준 장로.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같은 주씨 성을 가진 ‘주 예수’를 형으로 삼아

주대준 장로는 지리산 산골마을의 무속신앙 가정에서 자라났다. 아버지의 사업실패 후 거제도로 이사 온 그에게는 부모님의 죽음이라는 쓰라린 상처가 생겼다. 그때 예수님께서 찾아오신 후 지금까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으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셨다고 고백하는 주 장로.

교회에 처음갔을 때를 회상하며 “처음 교회에 갔는데 ‘주예수를 믿으라’는 간판이 있는 거예요. 저는 어린마음에 주씨 성을 가진 예수이기에 나와 형제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어요.”라며 웃는다.

어린 시절부터 일을 해야 학교에 갈 수 있었던 그이기에 주경야독하며 야간고등학교에 다녔던 그는 한순간도 꿈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 꿈의 사람 ‘요셉’은 그의 롤모델이었고 그도 반드시 요셉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이라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청와대 입성

1979년 늦은 가을. 당시 청와대 초입에 위치한 ‘정부전자계산소’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보수 교육을 받을 때였다. 우연히 청와대를 바라보는데 순간 “하나님! 저 청와대 안에 컴퓨터가 설치되고 전산실이 창설되면 제가 청와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십시오!”하고 기도했다. 그날 이후 10년 동안 청와대를 마음에 품고 살았다. 그리고 마침내 1989년 청와대에 전산실이 창설, 당시에 수십명의 지원자가 프로그램개발담당관직에 지원했는데 주대진 장로가 선발된 것이다.

그리고 청와대에서 전산직능 공직자로 시작한 그는 이례적으로 정보통신처장, 행정본부장, 경호차장을 거치며 33년간 다섯 분의 대통령을 모시기까지 했다. 지난 십수년 동안 이어져온 통제위주의 경호시스템을 IT기반의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킨 주 장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시절 두 정부에 거쳐 경호차장 직책을 수행했다.

“제가 만약 제 능력에 의지하여 살아왔다면 저는 지금쯤 시골에서 면 서기정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장자권 받은 아들이 된 후 그분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오늘날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자기 능력만 믿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 능력만큼 밖에는 출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배운 것 부족하고 지식이 없어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면 내 능력을 초월하여 하나님께서 능력을 부어주시고 기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청와대 근무를 시작하면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는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청와대선교를 위해 나를 청와대에 파송했다’는 평신도 선교사로써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청와대에 들어간지 2년만에 청와대기독신우회를 창립했고, 정년퇴임가지 청와대파송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했다. 퇴직하는 날까지 청와대기독신우회장,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대표회장 등으로 섬기며 청와대 주변에 선교 비전센터를 건립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청와대에서 24시간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할 계획도 세웠다.

“청와대경호차장이 선교센터를 짓는다며 수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어요. 공직자로서 어려움도 있었고 위기도 많이 넘겼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울 것이 없었어요.”

선교비전센터 건립을 위해서 지금도 그는 자신의 저서 ‘바라봄의 법칙’ 인세와 간증 수익금 등으로 모으며 청와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카이스트에서의 선교사명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영예로운 정년 퇴직을 한 주대준 장로. 그는 이후의 삶을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아야 하는지 1여년을 기도하며 또 각종 사회봉사와 각 교회를 다니며 간증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못하게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길을 열어 주셨다. 게다가 전문학과 전문 정교수로 임용받은지 6개월만에 카이스트 부총장이 되었다. 카이스트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카이스트에 오게된 것도 하나님께서 제게 특별한 소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청와대에서도 그랬듯 카이스트에서도 평신도 선교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올인할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

꿈을 이룬 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라봄의 법칙’. 성경 속 요셉, 다윗, 아브라함이 그랫듯이 지금 이 시대에서도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람들은 바라봄의 법칙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내 능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분의 인도하심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을 그의 저서 ‘바라봄의 법칙’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농부가 봄에 밭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결실을 거두게 됩니다. 분명한 사실은 씨를 뿌리지 않으면 수확이 없다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은 우리 마음 밭에 믿음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릴 때 가을에 결실을 기대하고 뿌리듯이 믿음의 씨를 뿌리면서 믿음의 씨가 영걸어질때까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말씀을 믿고 의지할 뿐 아니라, 말씀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 나를 움직여야 한다는 것.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 내가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려 노력해야 한다고 주대준 장로는 강조한다.

 

 

 

 

주대준 장로

 

▣ 현재

카이스트 부총장(2010.7.15~)

카이스트전산학과 교수

글로벌사이버보안연구소장

 

▣ 경력 [ 20 년간 5개 정부에 걸쳐 청와대 근무]

청와대전산실 창설(프로그램 개발담당관): 6공 정부

청와대 전산실장 (문민정부)

청와대 정보통신처장 (국민정부)

청와대 행정본부장 (참여정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차장(참여정부)

청와대 대통령실 경호처 경호차장(이명박정부)

 

▣ 종교 활동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2001년 장립)

성시화본부 부회장

청와대기독신우회 창립(1991년) 주도,

청와대기독신우회장(2008년 12월까지) 역임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역임

한국직장선교연합회 부회장(현)

월드비전 운영위원(현)

CTS기독교TV 방송경영자문위원(현)

누가(의료)선교회 이사(현)

 

▣ 저서

간증집: 바라봄의법칙(22쇄) * 08년교보베스트셀러

광대역통합네트워크서비스,

창조적 초발상의 지식경영


“주님이 가시는 길을 따라가면서 오직 우리 주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주님의 은총과 축복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 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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