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대통령후보가 출마한 사실을 알고있는가?
약5년 1895일간 기륭전자 해고자 복직투쟁을 전개했던 김소연위원장이 노동자를 대표해서 대통령이되고자 출마했다!
그러나 대다수 노동자들의 관심을 끌지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노동자들이 계급투표로 몰표를 던진다면 유력한 당선후보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대부분 노동자들은 아직도 지역주의에 사로잡혀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고 민주노총 전직 노조간부출신들은 유력대선후보 선거운동에 동원되고있다!
이런현상은 통진당사태에서 비롯된 진보진영의 분열에서 비롯된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그동안 노동자들을 대변했던 노동자정당의 붕괴가 새로운 노동자정당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요구받고있는 현실이다!
진보정의당의 심상정후보가 정책협의를통해서 문재인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현시기 정권교체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진보진영의 분열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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