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29

진짜대한민국

바람이 분다고 두려워마라바람이 분다고 흔들리지마라언제 바람이 불지 않았던 적이 있었더냐휘몰아치던 눈보라도~거세게 불어닥친 폭풍도~다 물리치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더냐뒤에서 부는 바람에 떠밀려 가고앞에서 부는 바람은 헤쳐서 왔다내란의계절에 불어닥친 태풍은촛불이 횃불이되어 어둠을 밝히며온몸으로 계엄을 막아낸 민심의 바다에침몰하며 꿈틀대고있다내란의 단일화를 꿈꿨던 자들이이제는 전략적 연합으로 ~처절한 마지막 저항의 몸부림을 하고있다새로운세상을 꿈꾸는 민심의 계절에불어오는 바람은 ~내란세력들을 확실하게 심판하지 않으면우리의 미래는 앞으로 전진할 수없다는각오로 심판의 투표장으로 향하고 있다어떤 썩어빠진 정치인이 그랬다"1년만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찍어주더라"그들이 내란을 통해서 총뿌리를 들이대고군인들의 군화발아래 ..

카테고리 없음 2025.05.30

사전투표

오늘부터 (29일~30일)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6월3일 본투표를 앞두고 평일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율에 귀추가 주목된다재외국민 투표율이 79.5%로 사상최고치를경신한 가운데 "세상을 바꿔보자"는 민심이반영된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투표가 될것 같다각 공중파방송에서 발표한 마지막 여론조사결과도 각진영의 막판결집이 이루어지고 있지만~여전히 중도표심은 내란세력들을 옹호하고있는 수구기득권세력에 대한 심판의 여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향후 어떤정당이든 보궐선거원인을 제공한정당은 선거비용일체를 물어내고 후보를 못내게하는 법안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그래야 선출된 공직자들이 청렴하게 법을 준수하면서 시민을 위해서 공복할 수있다오늘 날씨도 참 좋다사전투표율 40% 만들어봅시다!내란을 제대로 진압하지 못한 사법기관의 나약..

카테고리 없음 2025.05.29

대선 마지막 토론

조기대선 사전선거와 본선거를 앞두고진행된 대선후보 마지막토론에 대한 관전평을 한마디로 정리해본다면~민주노동당 권영국후보의 진보의 품격이 유감없이 발휘된 토론의 장이였다.김문수후보는 정치.외교.안보에 대한 정책제시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재명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만 앵무새처럼 집중하고 반복함으로서스스로 한계를 드러냈다.이준석후보역시 이재명후보에대한 약점을 파고드는 전략에 집중했으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말투로 기성정치인들의 뺨을치는구태를 여지없이 드러냈다.젊은 정치인에 대한 참신성과 새로운정치에 대한 기대감을 상실했다.이재명후보는 토론을 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타후보들의 공격을 자신감있게 돌파하지 못했다유력한 대권후보로서 정책능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지만 타후보들의 공격에가려진 느낌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28

풀과의 전쟁

[풀과의 전쟁]농장에오면 마음이 평화롭다풀과의 전쟁을 치열하게 치루다보면삶의 고됨과 힘들었던 시간들이 함축되어서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만~땀흘려 가꾸어놓은 농작물을 볼때면보람도 느끼면서 삶을 살아가는 맛을 느낀다자연스럽게 농사가 주업이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 속에서 이제는 직업도농부라고 써야 될것 같은 어설픈 상황이다매일 농장에 나오다보니 ~풀과의전쟁도 여유있게~통영 앞바다를 응시하면서 세상시름도녹여내는 초여름 오후를 즐긴다이제 일주일 후면 새로운 정부가 탄생할 것같다어느대선 보다도 여유있는 마음으로대선기간을 지켜본다우리나이정도 되면 수구보수 국힘쪽에 가깝다는 여론조사가 판을 치는데~민주화과정을 치열하게 겪어온 우리들이왜? 내란세력 편이 되어야 하느냐고~어제만난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한다"세월은 흘러..

카테고리 없음 2025.05.26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사람들이 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바로 정치다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할 수있는 권리~그러나 12.3계엄이전 윤석열집권 3년은몰상식과 불공정이 판치는 불평등한 암흑한기간이였다수구기득권세력들의 세상은 부패한 권력의 연장이며 그 권력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확장하려는 음모가 숨어있다조기대선 정국에서 민심은 이재명을 향하고 있다마지막까지 이재명의 집권을 막기위해서이준석을 압박하고 단일화에 혈안이 되어있는 수구기득권의 모습 속에서냉혈인간들의 권모술수로 가득하다퇴임이후에 김해봉화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조용하게 살겠다는노무현대통령을 그들은 가만히 두지 않았다그렇듯이 지금까지 이재명이 버텨온 길도만만치 않았다오죽하면 계엄을 통해서 총뿌리로 민심을 왜곡하겠다는 발상을 했겠는가?광주항쟁의 영혼이 지켜보..

카테고리 없음 2025.05.24

자임

돌이켜보면 선거의 연속이다총선을 치루고 나서 거제시장 보궐선거지금은 조기대선을 위한 선거기간일년후면 지방선거다민주주의를 실현하기위한 선거지만어떻게보면 선거가 일상이 되어버렸다SNS의 기록도 이맘때만 되면~선거운동을 했던 기록으로 채워져있다그래서 보궐선거든 선거를 해야하는 원인을제공하는 측에서 선거비용을 부담하는 법안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선거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선거운동에 나서는 분들을 볼때면 가슴이 뜨거워진다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핑계로 전면에 나서지 못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ᆢ사람들을 만나고 조직하는 일이야 말로중요한 선거운동임에 틀림없다여론은 민심속에 숨어있고 숨어있는 민심을여론으로 끄집어내는 역할이 필요하다자연스럽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국힘 시..

카테고리 없음 2025.05.24

노무현대통령 추모 16주기

[이제 변화와 개혁의 시대]노무현대통령 16주기 추모일이다'사람사는 세상'을 염원했던 생전의 모습이아직도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있다우리들의 삶의 궤적 속에 '처음처럼' 살아기기는 힘들다처음을 지키려는 삶의 철학은 소중한 가치이며 바로 노무현의 삶이다변절은 쉽다그러나 변절의 삶은 불행의 시작이다87년 젊은시절을 함께 불태웠던김문수의 변절의 삶이 곡예하듯 영욕의 길을 걸어 왔지만 불행의 끝이 보이기 때문이다일관성없는 그의 변형된 삶속에서 우리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진보적가치와그들이 숙명처럼 부르짓던 보수의 가치도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윤석열 3년의 검찰공화국에서 벌어진몰상식과 불공정은 일상화 되었고12.3불법계엄으로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어간 수구기득권세력들이 이준석을 몰아내는 방식으로 김문수도 몰아내려다실패하는..

카테고리 없음 2025.05.23

다급한 국힘

국힘이 다급해졌다자신들의 우세지역인 TK. PK에서도확실한 우세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김문수후보의 확장성부족과 대선후보로서의 자질논란과 여론이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대선전 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김건희를총체적으로 대변했던 자들이~최연소 김용태비대위원장 뒤에 숨어서비겁하고 염치없는 처신으로 빈축을 사고있다대선후보인 김문수는 아직도계엄에대한 사과나 윤석열.김건희문제에 대해서 어떻한 언급도 못하고 있다급기야는 자신들이 쫒아냈던 이준석과의단일화를 이야기 하면서 이준석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하와이로 도망간 홍준표에게까지특사단을 파견하여 지지를 이끌어내는눈물겨운(?) 노력을 하고있다그야말로 진심없는 보여주기식 모양새 갖추기가 역겹기만 하다선거때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정치인들의 행태는 민심을..

카테고리 없음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