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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도호부관아

강릉대도호부 관아(江陵大都護府 官衙)는 고려 시대·조선 시대에 강릉의 행정을 담당했던 곳이다 1994년 사적 제388호로 지정됐고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강동에 위치한다. 국보로 지정된 삼문과 객사문은 보물로 지정된 칠사당이 있다강릉에와서 이곳을 들리지 않고는 강릉관광을 했다고 하지마라~이 역사적인 곳을 안내해주고 감자전에 강릉 막걸리로 강릉 2일차를 알차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동행을 해 준 정치환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살아가면서 좋은인연을 만난다는 것은사람냄새나는 살아갈 맛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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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순두부

예전에 조션협력업체 대표를 지냈던정대표가 지금 고향 강릉에 살고있다강릉여행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서알았다면서, 어제저녁 호텔로 전화가 왔는데 무음으로 해놔서 받지를 못했다아침에 연락을 하니 식사라도 대접해야 겠다고 한다고맙지만 가족일행이 있어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세상에 이런저런 인연들이 있지만~작은인연에도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고관심을 가져주니 고맙고 세상 살맛 난다이곳 강릉은 국힘 원내대표 권성동이 지역구인데~조기대선정국에서 강릉의 민심이 심상치않다는 전언이다점심은 정대표가 소개해준 '정은숙 초당순두부'집에서 맛있게 먹었다맛집으로 소문이나서 사람들이 줄을서서대기하고 있었다식사후에 주변 허난설헌 고택을 돌아보면서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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