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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유튜브체널 가세연이 제기한 이준석의 성상납의혹이 보수언론을 타고 전파되고 있다 국힘당내부의 이준석찍어내기와 궤를 같이하고있다 윤석열입장에서는 이준석이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여겨 질 것이다 하지만 이준석 하나 품지 못한 윤석열의 작은가슴도 문제다 보수정치권과 청년들의 지지를 받으며 젊은정치에대한 기대감을 받았던ᆢ 이준석 정치생명의 최대위기가 찾아온 듯하다 따라서 윤석열의 위기도 함께 동반된다 아무튼 윤석열이 이길리없는 대선판이지만ᆢ 지든 이기든 이준석의 책임론은 대두 될수밖에 없으며, 이준석 정치의 실험도 끝날것 같다 윤석열도 ᆢ 이준석도ᆢ 딱 여기까지다 바로 그들의 한계가 그들 스스로 자초한 꼴이다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 "허위사실…강하게 대응할 것" 출처 : 데일리안 | 네이버 http://na..

카테고리 없음 2021.12.28

이제는 경제

코로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경제는 경제규모 순위로 OECD국가중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다 1인당GDP는 3만4866달러로 세계 26위에 올라있다 이렇듯 국가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제조업위주의 수출산업에 의존한 결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현실은 최저임금노동자 중심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국가의 경쟁력은 상승했지만,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양극화현상이 심화되면서 차별과 불평등문제가 우리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시국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자영업자들의 삶이 어려움 속에 빠져들었으며,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떨어지는 상황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금리는 서서히 오르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동결..

카테고리 없음 2021.12.27

리스크

김건희 기자회견은 윤석열에게 약이 아니라 독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의혹을 사실상 인정 한 꼴이 되었고 대국민사과도 타이밍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지지도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고 높았던 정권교체여론도 정권유지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대선후보와 당대표와 갈등으로 사분오열된 정당후보의 정치력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추락한 상황이고ᆢ 윤석열과 단일화를 저울질했던 안철수의 심경의 변화도 읽힌다 이미 코로나상황에서 향후 경제를 살려나갈 후보로 이재명후보가 높은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은 앞으로 대선정국의 큰 이정표가 분명하게 정해진 것이다 (처)리스크와 (당대표)리스크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후보에게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수렁에 빠지면 허우적 될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든 다는 이치를 분명하게 깨..

카테고리 없음 2021.12.26

특별사면

Merry Christmas~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박근혜가 포함된 것을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진보진영과 보수진영 모두ᆢ 박근혜 사면에 대한 견해와 평가를 내놓고 있지만, 긍정적인 여론보다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 진보진영에서는 "사과없는 사면"이라며, 촛불로 탄핵된 것을 부각시키면서, 촛불로 탄생된 현정부의 조치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시킨다 보수진영에서는 "진영갈라치기"라면서 보수진영의 분열을 노린 정치적 사면이라며,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정작 문재인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특별사면이 국민들의 절대적인 동의를 얻지 못하고 국민통합보다는 국론분열을 야기시켰다는 지적에 가슴이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지난 김영삼 정부 당시, 김대중대통령 당선자의 건의로 전두환, 노태..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세월

참으로 세월이 빠르게 느껴 집니다. 나이를 잊고 살아보자 마음먹어보지만 가을이 가고 겨울이 찾아오듯 가는세월은 어쩔 수없는 현실입니다 어렸을때ᆢ 청소년 시절엔~ 세월이 하도 늦게 가서 나는 언제 어른이 되어 볼까 하는것이 소원이기도 했던 지난 날이 문득 생각 납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벌써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코로나19에다 오미크론까지 겹쳐 우리의 일상은 구속이 되어 그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이상황에 빠져서 허우적 되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무엇인가 하기에 달렸지만ᆢ 현실을 인정하고 즐거운 생활을 연출해 가야 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행복과 즐거움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다 했습니다. 좋은 생각은 미움도 사랑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좋은 생각으로 멋진 하루 되시기를 바라오며ᆢ 오..

카테고리 없음 2021.12.23

정치력의 한계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조수진에게 충성을 강요했는가? 조수진이 이준석 당대표를 패싱하고 공개적으로 윤석열 말만 듣는다고 했다 권력을 가진자들은 말은 안해도 눈짓과 헛기침만해도ᆢ 권력주변에 기생하는 자들은 몸살이난다 그만큼 충성경쟁이 요란하다 그래서 사람에게 충성하든 하지않든 권력의 힘만으로 ᆢ 사람에게 충성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조수진의 입장에선ᆢ 이준석은 자신에겐 필요없는 권력이고 윤석열은 자신에겐 필요한 권력일 수있다 어찌 간사한 인간들에게ᆢ "공정과 정의"가 존재하고ᆢ 조건없는 "의리"가 있겠는가? 꼭 윤석열과 이준석과 조수진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약한 인간들의 소신없는 변절이 밥먹듯이 이루어지고 목격되는 것이ᆢ 우리네 인생사이다 어찌 윤석열이라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았겠는..

카테고리 없음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