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초심

살다보니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해야 할 검찰출신 윤석열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ᆢ 보수층에서 윤석열에 대한 신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임에 틀림없다 최근 불거진 "청부고발사건"과 홍준표의 추격으로 입지가 약화된 윤석열이ᆢ 최근 여러가지 당내 갈등으로 서먹한 관계에 있는 이준석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예측이 가능한 상황이다 한마디로 힘이 있을 때는 밀어붙혔다가 힘이 빠지면 도움을 요청하는 ᆢ 전형적인 시장잡배 수준이다 "역선택문제와 당내 네거티브 전담위윈회구성과 무관치 않다" 이런 예상이 충분한데도ᆢ 가장 피해를 보고있는 최재형은 침묵한다 그래서 지지율 저조로 관심밖으로 밀려난 것이 아닌가?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컨데 정세균과 최재형의 상황이 비슷하다 정세균은 현정부 총리 출신으로..

윤석열, 홍준표 찍겠다는 이낙연후보 지지하신 분들ᆢ 진심은 아니겠지요? 기레기언론이 앞서가네요! 만약 그런생각을 하신다면 ᆢ 대선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까ᆢ 지금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동안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는지 돌이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세상을 거꾸로 되돌아 갈수는 없는것이죠 저도 개인적으론 지지하는 후보가 있지만ᆢ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바로 ᆢ 성숙한 민주시민이 아니겠습니까? 정권교체ᆢ 절대 안됩니다! 현정부가 마무리하지 못한 개혁정책과 적폐청산 반드시 이루어내야 합니다! 검사출신 홍준표와 윤석열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바로 검찰공화국이 될것이 뻔합니다 검찰개혁에 저항한 저들의 모습을 보세요 얼마나 치졸하고 뻔뻔합니까? 군 쿠데타보다도 더한~ 검사들의 일상적인 쿠데타 속에서 우린 살아가고 ..

20대 사진

가을장마

9월

부동산투기의혹에 대한 국민권익위 발표로 국힘당의원 중 12명에 포함된 윤희숙의 행보는 대선주자를 내려놓고 의원직까지 사퇴한다는 그의 단호한 결기를 보고 ᆢ 역시 "임차인"답다며 박수를 보냈었다 그러나 이후에 윤희숙의 벗겨진 가면속의 두얼굴이 드러나면서 실망을 금할 길없다 가짜 임차인과 자신의 아버지에대한 부동산투기의혹이 불거지면서 윤희숙을 둘러싼 각종의혹들이 확산되고 있다 오히려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신에대한 의혹제기에 강력하게 반박하면서 ᆢ 눈물로 속죄한 얼굴이 독기만 가득한ᆢ 분노의 화신으로 돌변했다 권익위 발표후 ᆢ 무언가 자신이 잘못 했기 때문에ᆢ 대선주자와 의원직을 사퇴했지 않았겠는가? 그러면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잘못을 저지른 자로서의 올바른 행동이 아니겠는가?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할정도로 떳..

윤희숙의 문제는ᆢ 부동산투기의혹에대한 여러가지 정황도 문제지만ᆢ 국회대정부연설을 통해서 "나는 임차인"이라면서ᆢ 집이 없는 것처럼 국민들을 기만했다는 사실에 경악스러움을 금할 길 없는 것이다 부동산투기의혹이야 똑똑한 변호사 잘 고용해서 법적으로 잘 대응하면 무혐의 처분을 받을수 있어서 공수처수사도 받겠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ᆢ 부자동네 서초구에서 집없는 서민출신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는ᆢ 국민들이 믿어준 '임차인'에 대한 애정에 대한 배신은ᆢ 어떻게 법적으로 책임질 것인가? 초선으로서 의기양양하게 ᆢ 대선주자로 까지 나설 수있었던 것은 바로 "임차인"의 힘이 컸던 것 아니였던가? 지금 윤희숙이 해야 할 일은ᆢ 기자회견을 통해서 변명만 늘어 놀 것이 아니라 부자 윤희숙이 "임차인"코스프레로 국민들의 순수한..

홍콜라 말을 빌리자면ᆢ 유석열과 최재형은 토론회를 훼방놓고 국힘당 대선 첫 토론회를ᆢ 초등학교 반장선거에서나 볼것 같은 학예회로 전락시켰다 이런 윤.최가 자질과 능력이 없는데도 국힘에 들어가서 입만열면 자신을 임명한 현정부를 비판하고 공격하고 있다 애초에 현정부가 그렇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다면 임명장을 받아서도 안되고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을 해서는 더욱 안되었다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서 대선주자가 되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우며ᆢ 정치적 중립을 스스로 허물어버린 천박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배신의정치를 ᆢ 홍준표는 진돗개도 주인을 잊지않는다고 비판했다 한마디로 똥개만도 못한 변절행보로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하겠단 말인가? 정말 다음정권에서는ᆢ 윤석열과 최재형같은 인간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