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실수하는 순간 30미터 바닥으로 떨어져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작업장면은 에어테스트를하기 위해서 수압반 작업자들이 데크선상에서 고무바킹을 설치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목숨을 걸고 수십년을 일하면서 사각헤치 안쪽에 안전망설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담당부서에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미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안전벨트 착용만 강조하는 현실입니다!
마치 안전벨트만 착용하면 된다는 안전벨트 만능주의가 현장작업자들을 불편하게하고 있으며 강압적이고 획일적인 보여주기식 안전정책이 현장을 멍들게하고 있습니다‥
불편한것은 절대 안전이 아닙니다!
사진에 첩부된 위험사항은 탑재수압반 작업자들이 수차례 안전조치를 건의한 사항이며 지난 중대재해사고 이후 안전대토론 시간에 반원들이 구체적으로 건의한사항입니다!
그리고 사진내용은 담당부서장에게 제가 위험현장 신고를 접수한 내용으로 부서장으로부터 직접 안저조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아무런 안전조치도 없는 상황에서 수압반 작업자들은 목숨을 걸고 작업에 임해야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노동조합은 회사 안전담당부서와 전문적인 검토를 거쳐서 현장의 위험한 상황을 즉각시정조치바랍니다!
작업자들의 위험한 조치요구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미루는 현재의 상황이 계속된다면 현장의 사고는 방지 할수없습니다!
노동조합과 회사는 지금이라도 노동자들의 불편사항과 위험사항들을 귀담아듣고 즉실천하는 노력으로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길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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