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우조선 워크아웃 추진과정
-98년12월8일 대우그룹 구조조정안 발표
->6개업종 41개 계열사를 4개업종 10개 계열사로 감축. (99년 1/4분기까지 이행 실적 19%, 주채권 은행단 수정재무구조개선 약정서 요구)
-99년 4월19일 ‘대우그룹 구조혁신 계획’ 발표
->김우중회장은 대우그룹을 자동차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자동차 이외의 주력 업종을 대거 매각하겠다고 발표.
-99년 4월20일 대우조선 노동조합 ‘매각반대파업’돌입
->4월28일 매각반대 파업투쟁 마무리 합의서 작성.
1)회사를 매각하지 않고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2)합작법인 설립 시 고용을 보장한다.
3)외자유치 시 노조의견을 반영한다.
-99년 5월18일 ‘수정 재무구조개선 약정’
->노사합의에도 불구하고, 대우중공업 조선부문을 별도법인으로 독립시킨 뒤 매각 한다고 발표.
-99년 5월21일 대우중공업은 “미쓰이 가와사키 등 일본조선소와 지분을 50:50으 로 투자해 합작법인을 세운 뒤, 일본수출입은행으로부터 40억달러 정도를 대출 받 아 조선부문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
-99년 7월19일 ‘구조조정 가속화 및 구체적 실천방안 발표.
->유동성위기로 파산직전 김우중회장은 총10조원규모의 담보를 채권금융 기관에 제공하겠다고 발표.
-99년 7월25일 정부 ‘대우그룹 구조조정 관련 금융시장 안정대책’발표
->대우계열사를 5~6개 그룹으로 분리, 매각하기위해 채권단 주도로 대우중공업 조선부문을 비롯하여, 대우통신, (주)대우, 건설부문을 계열에서 분리키로 결정. ‘수익증권 환매 안 대책’ 제시.
-99년 8월16일 채권단과 대우는 ‘재무구조개선 특별약정’체결
->대부분의 계열사에 대한 매각, 외자유치계획 수립.
-99년 8월26일 ‘12개 계열사에 대한 워크아웃 전격 결정’
->대우그룹 해체, 대우중공업 분할계획추진.
-99년 11월26일 워크아웃 추진계획 결정
->대우중공업에서 대우조선 분리.
-2000년 1월20일 채권단과 대우중공업이 ‘기업개선 약정서’ 체결
-2000년 4월18일 대우중공업 대우그룹에서 분리
-2000년 10월23일 대우조선 대우중공업에서 분리
->99년 4월19일 대우조선 매각발표 후 1년6개월 만에 독자생존의 길 가닥.
-2001년 3월 신영균사장 “대우조선과 뉴캐슬중공업 합작조선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
->2000년 8월 뉴질랜드 원주민 마우리 족이 세운 뉴캐슬 중공업에서 대우조선 지 분매수 의향 밝힘.
-2001년 6월22일 산업은행은 국회재경위원회에서 “대우조선을 8월에 조기 워크아 웃 종료 후, 채권단지분을 해외매각 하겠다”고 발표
-2001년 8월26일 워크아웃 조기졸업
->기업분할시 대우조선이 인수한 총 자산은 3조 775억원이며, 총부채는 3조 5580억원이다. 이후 산업은행이 담보채권과 일부와 무담보채권 약4320억원과 자산관리공사 무담보 채권 5559억원 등이 보통주 1억4923만6124주로 출자전환 함에 따라 대우조선은 악성부채를 털고 조기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생산성향상과 인건비절감: 재료비절감 666억원, 낭비제거 및 경비절감 425억 원, 부동산 매각과 생산성 향상효과 1776억원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워크아웃 조기졸업의 성과 로 나타남.
-2002년 3월 대우조선해양(주)로 상호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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