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중대재해사고에 대한 국정감사에
하청노동자들의 참고인 채택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상임위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은 이해할 수없는 상황이다
그동안 '노동존중'정책을 주장해온 민주당이 노동자들의 처우개선문제와
산업현장의 열악한 현실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 할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거제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중앙당에 국정감사에서 하청노동자 참고인채택에 대해서 강력하게 건의하고 노력했어야 했다
이것이 바로 노동자.서민을위한 정치가
아닌가?
**국감 증인석에 HD현대·한화오션 사장만? 하청노동자 절규는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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