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은 아버지의 후광으로 정치를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웅산 수치는 독립운동가 아웅산 장군의 딸이며 버마 민주화운동을 이끌면서 15년간 군부정권의 탄압으로 수감과 가택연금을 당했다‥ 돌아가신 김대중대통령과 같은 인생역정이다‥
하지만 박근혜 당선인은 친일행적 논란이 있는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으로 우리나라 최고 권력인 대통령자리를 차지했다‥
박당선인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가는 길은 독제자의 딸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내고 아버지 박정희의 울타리를 걷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아웅산 수치와같이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면서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는 것이다‥그것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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