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지막 토요일에~] 팔월더위끝에 심은 배추모종이 상태가 안좋아서 배추모종을 사러 시장에 들렀더니 거제관내에서는 배추모종을 구 할수없다고 한다 무우씨도 세번을 심어서 겨우 싹이올라오기 시작했고 배추는 모종이 사그라진 자리에 씨를 심었다 오늘은 고추밭을 정리하려고 일찍 농장에 갈까하다가 결혼식도 두군데 잡혀있고해서 마음이 오락가락~ 밥값 축내느니 축의금 입금시키는 것이 요즘 최고의 축하라는데~ 일주일동안 수고한 아내와 딸냄이를 동반하여 해수온천으로 GO GO~ 그동안 못한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서 두시간동안 땀빼고 근육을 올리고나서 온천수에 몸을 담그니 기분이 최고다 이기분으로 능포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구경에 나섰다 아직 더위를 쫒아내지 못한 가을날씨지만 많은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문화공간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