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변화와 개혁의 시대]노무현대통령 16주기 추모일이다'사람사는 세상'을 염원했던 생전의 모습이아직도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있다우리들의 삶의 궤적 속에 '처음처럼' 살아기기는 힘들다처음을 지키려는 삶의 철학은 소중한 가치이며 바로 노무현의 삶이다변절은 쉽다그러나 변절의 삶은 불행의 시작이다87년 젊은시절을 함께 불태웠던김문수의 변절의 삶이 곡예하듯 영욕의 길을 걸어 왔지만 불행의 끝이 보이기 때문이다일관성없는 그의 변형된 삶속에서 우리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진보적가치와그들이 숙명처럼 부르짓던 보수의 가치도보이지 않기 때문이다윤석열 3년의 검찰공화국에서 벌어진몰상식과 불공정은 일상화 되었고12.3불법계엄으로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걸어간 수구기득권세력들이 이준석을 몰아내는 방식으로 김문수도 몰아내려다실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