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메가시티 선봉장 송오성
**송오성 부울경 초광역 특별위원장이 주도해왔던 ᆢ '부울경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했다** 전국 첫 특별 지방자치단체인 ᆢ '부울경특별연합'은 19일 문재인대통령이 주재하고 부울경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총 인구 800만 명에 달하는 3개 시도 광역경제권의 통합함으로서ᆢ 부울경메가시티 시대가 열린 것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는ᆢ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첨단산업 유치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해 2040년 동북아 8대 메가시티로 거듭나겠다는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3개 시도가 보유했던 철도, 도로, 대중교통망 구축 권한이 특별연합으로 넘어간다. 현재 3개 시도 간 최대 2시간 넘게 걸리는 이동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해 단일 생활·경제권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