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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핀 꽃

*농장에 핀 꽃 오랜만에 농장에 나오니 작년에 안피었던 꽃이 활짝 피었다 주인없는 농장에서도 꽃은 그자리에서 피어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누가 너보고 그렇게 예쁘게 피어나라고 했더냐? 내가 없는데도 누가 너보고 꽃 봉오리를 터뜨리리고 했느냐? 붉은 진달래가 지더니 하얀 철쭉과 빨강철쭉과 노랑철쭉이 피어났다 오늘은 어떤철쭉과 사랑에 빠질까나~ -둔덕농장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04.23

정류장 의자 이야기

**정류장 의자 이야기 지난 지방선거당시 보도블럭에 앉아서 아픈 무릎을 주무루고 계신 노인 분들이 버스를 기다리면서 하는 말~ "맨날 선거하면 뭐하나? 버스 기다리는데 앉을 의자 하나 없는데~" "이번에 투표 잘하시면 분명히 버스 기다리면서 앉을 의자가 생길 겁니다" 나는 당시 그분들에게 말했던 ᆢ 노인 분들의 너무나도 소박한 바램이 반드시 이루어 질수있길 간절히 바랬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보면ᆢ 땡볕에 버스를 기다리면서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계시던 ᆢ 우리들 어버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비가오면 마땅히 쉴곳이 없어서 굽은허리로 우산을 바쳐들고 어정쩡하게 서서 버스오는 쪽을 바라보면서 ᆢ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랬던 거제 시골마을 곳곳에ᆢ 이제는 정류장마다 앉을 의자가..

카테고리 없음 2022.04.22

부울경메가시티 선봉장 송오성

**송오성 부울경 초광역 특별위원장이 주도해왔던 ᆢ '부울경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했다** 전국 첫 특별 지방자치단체인 ᆢ '부울경특별연합'은 19일 문재인대통령이 주재하고 부울경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총 인구 800만 명에 달하는 3개 시도 광역경제권의 통합함으로서ᆢ 부울경메가시티 시대가 열린 것이다 부울경 메가시티는ᆢ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첨단산업 유치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해 2040년 동북아 8대 메가시티로 거듭나겠다는 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3개 시도가 보유했던 철도, 도로, 대중교통망 구축 권한이 특별연합으로 넘어간다. 현재 3개 시도 간 최대 2시간 넘게 걸리는 이동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해 단일 생활·경제권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자..

카테고리 없음 2022.04.21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연합 출범

경남도의회 부울경 초광역 특별위원장 송오성도의원은 19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첫 특별 지방자치단체인 ‘부산·울산·경남(부울경) 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한 것에대한 입장을 밝히고 향후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 단체장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특별연합(특별지자체)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부울경 특별연합 출범으로 부울경 800만 경제권이 메가시티를 기반으로 성장의 축을 새롭게 세운다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양극화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 송오성 도의원을 비롯한 부울경 특별위원회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향후 송오성도의원이 부울경메가시티를 더욱 힘차게 추진 할 있도록 거제시민들의 힘찬 응원과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20

아주동 교통문제를 해결하라

**아주동 교통문제를 해결하라 오늘 대우조선노조 잠정합의안 찬반을 묻는 조합원 총회가 있는 날 송오성후보는 투표를 하고 일찍 퇴근하는 대우조선조합원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한꺼번에 쏟아져나온 노동자들의 퇴근차량행렬로 ᆢ 아주동 일대는 그야말로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8시에 시작 된 도로정체는 ᆢ 아주 곳곳에서 이어지는 차량행렬로 몸살을 앓았다 선거구의 변화로 아주동에 사무실(아주1로4길21)을 차린 송오성도의원의 일성은~ 아주동의 교통문제해결이였다 그래서 ~ 퇴근인사는 아주동 삼거리에서 최양희시의원 후보와함께 인사를 하면서 아주동의 교통현실을 체험하고 파악했다 도시계획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밀집된 주거지역이다보니ᆢ 올바른 주차시설도 부족한데다 수많은 차량들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송오성도의원은~ 부울경..

카테고리 없음 2022.04.19

공익직불금

공익직불금을 신청기간이란다 그래서 둔덕면사무소에 신청했다 그런데 다른 부분은 전부조건을 충족했는데, 해당사항이 없다고한다 그 이유는 17~19년도 사이에 한번이라도 직불금을 받은 적이 없으면 안된다는 답변이다 앞으로도 이 법조항을 고치지 않으면 ᆢ 농사일을 계속해도 직불금을 받을 수없다 법을 만든 살람들은 왜? 이런 독소조항을 만들어 놓았을까? 새로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이런 법조항을 빨리 개정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하겠다

카테고리 없음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