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름이 무엇이냐

 

 

 

오늘의 말씀(2011년 7월17일)

네 이름이 무엇이냐(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창세기 32장 24절~32절 말씀

24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그 사람과 씨름 할 때에 어긋났더라 26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하지 아니 하겠나이다 27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하지라 30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알렉산더 대왕이 죄수에게 ‘그대이름은 무엇인가?’ 하고 묻자 죄수는 ‘제 이름은 알렉산더입니다!’ 고하자 ~~”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은 죄수에게

“그대이름을 고치던지 그대의 행실을 고치던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

본문28절)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의 뜻

“발 뒷꿈치를 잡는 자”

“속이는 자”

“거짓말쟁이”

이스라엘의 뜻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겼다”

“하나님과 겨루어 승리했다”

“인생의 승리자/ 믿음의 승리자”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이름

첫 번째 주어진 이름

성민(聖民)

신명기 7장 6절~7절)너는 여화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두 번째 주어진 이름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1장 26절)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세 번째 주어진 이름

세로운 피조물

고린도후서 5장17절)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성민의 의미

첫째)하나님의 백성

둘째)거룩하게 구별 된 사람

셋째)세상 사람과는 달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삶

이사야 43장1절)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 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 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로마서 9장 6~8절)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 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선택하신 것은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야곱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선택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의 부끄러운 가면과 속살을 벗기면 야곱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을 선택 하셨습니다. 이처럼 야곱과 같은 우리들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거룩한 성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믿음과 이스라엘의 삶을 살라고 하시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성도들이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로 살아가야 하는 줄 믿습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2011년 7월10일)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새장승포교회 민귀식목사)

로마서 12장 1절~2절 말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하신 재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영적인 승리와 믿음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은 날마다 새롭게 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날마다 새롭게 되는 길

첫째)우리 하나님이 기뻐하며 받으실 수 있는 영적인 예배의 삶이 있어야 함

본문1절)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하신 재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바른 예배=> 영적인 예배가 되기 위한 조건

첫째)거룩함이 있는 예배

거룩하라

-히브리어 “카도쉬”(qadosh)

-헬라어   “하기로스”(hagilos)

뜻)성별되다/ 구별되다

“성결한 심령, 거룩한 심령,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와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들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문제점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모습과 삶의 모습이 현장에서 생활하는 실제적인 삶의 모습과 불일치” <세상사람 들로부터 비판받는 이유>

“세상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과 합당해야 하며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둘째)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창세기 4장 4~5절)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재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재물은 받지 않으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자기만족을 위한 예배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없다!”

둘째)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며 이 세대와

구별 된 삶을 살 때

본문2절)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대” 헬라어 “아이온”(ion)

=>의미)때/ 시대/  세대/ 세풍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잘못된 조류와 유행과 관습을 따라 살지 말라

-세상과 다른 방향/ 다른 형식/ 다른 삶의 방식

디모데후서 3장1절~5절

마지막 가르침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 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 네가 돌아서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이기주의 사회/ 만몬주의 사회/ 개인주의 사회/ 심판하는 사회/ 무질서의 사회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의인 노아의 시대

->불륜의 시대이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등진 불의의 삶을 살아갈 때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 노아와 같이 구별되고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셋째)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는 삶

본문2절)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이 없는 세상에서는 육체중심, 죄악중심, 세상중심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요한일서 2장16절)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들의 삶이 변화 되고 날마다 새로워지고 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주님을 닮아가는 복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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