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
남겨두고 떠나온
정겨움과 포근함을
세월 속에 묻고
또다시 그리워하며
꿈속으로 달려가자‥
달그림자에 비친
초라한 모습인들 어떠랴
지치고 고달픈 상처를 보듬어준 치유의 따스함이 있는 곳인데‥
세상을 품을듯
넓은가슴을 내어준 곳인데‥
그 마음을 알기에 ‥
희망의 새 날을 열어갈 힘이 있음을 우리는 알고있다 ‥
내일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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