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3권은 시민권이다” ■ 직설잔설 반가운 그 말 “노동3권은 시민권이다” 본인은 부담스러워하지만 ‘박변’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민운동의 아이콘이었다. 허명을 얻은 사람도 많지만, 박변처럼 내실 있게 명성과 신뢰도를 쌓아온 사람도 없다. 나보고 그 많은 일을 언제 다 하느냐는 사람이 더러 있지만, 박변에 비하면 .. 한겨레 칼럼 2011.04.15
살벌 무한경쟁, 젊은 카이스트생들의 슬픔 살벌 무한경쟁, 젊은 카이스트생들의 슬픔 건강한 삶에의 계획표를 스스로 점검해 주기를 당부 오정인 칼럼니스트 inioh@naver.com 가치의 충돌일까? 제도적 족쇄로 느꼈던 것일까? 서릿발같이 살벌한 무한경쟁에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영재들은, 천재들은 어이없이 사라져 간다. 벌써 4명의 죽음, 정말 .. 언론기사 2011.04.14
송전탑, 성과금 4월중에 해결하라! 송전탑, 성과금 4월중에 해결하라! 노동조합은 지난 3월30일 ‘요구안 전달식’을 갖고, 사측에 노동조합의 요구안을 전달함으로서 2011년 단체교섭의 시작을 알렸다. 요구안이 현장의 폭넓은 요구를 담지 못하고, 상집위 1차 요구안을 그대로 확정하는 한계를 드러냈지만, 현장조합원들의 일년 농사를 .. 나의주장 2011.04.13
기획)대우조선 현장관리의 실체 기획)대우조선 현장관리의 실체 4)현장이 살아야 한다! 나는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수많은 관리자들이 시간지키기 현장통제를 위해서 30분 전부터 현장 곳곳에 배치되어 식당 앞과 복지관을 지키는 폐단을 지적한 바 있다. 그리고 관리가 현장을 지배하는 잘못 된 인식과 권위주의 방식의 관리체계 구.. 나의주장 2011.04.13
우리는 모두 카이스트에 산다 우리는 모두 카이스트에 산다 / 이원재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카이스트에서 네 명의 학생이 연달아 자살한다. 세계적으로 촉망받던 교수 한 명도 자살한다. 학교 쪽은 상담과 심리치료 등의 제도 개선책을 내놓는다. 올해 이야기가 아니다. 1996년 봄 몇몇 일간신문 사회면에 보도된 이야기.. 한겨레 칼럼 2011.04.13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 공식 출범 선언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 공식 출범 선언 노·농·빈·청·여·진보정당·지식인·사회단체·민중예술인·진보사회·인권단체 총망라 [0호] 2011년 04월 08일 (금) 홍미리 기자 gommiri@naver.com ▲ 진보적 민중진영을 총망라한 상설적 연대조직체'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준비위원회'(준)가 8일 .. 진보사랑 2011.04.13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20년 전 노무현 사인’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온 ‘20년 전 노무현 사인’ - 해외 회원, 문학상 상금 전액 후원...“오클랜드 도서관서 대통령님 책을 찾았어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1992년 12월 2일, 그는 14대 대통령선거 유세가 한창이던 영등포 거리에서 중년의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남자는 시민들을 향해 자기 정당의 .. 진보사랑 2011.04.13
송전철탑 위에도 동백꽃이 피어야지요 조선소 하청업체 폐업…속셈은 ‘노조원 해고’ STX·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노조 설립뒤 내몰려“원청 개입없인 불가능…탄압 중단해야” 촉구대법, 원청 부당노동행위 판결에도 악습 여전 김소연 기자 » 국내 조선소 사내하청 현황 세계1위 조선산업의 부끄러운 현주소 이런 일은 비단 STX뿐만 아니.. 비정규직문제 2011.04.07
요구안 전달식- 현장의 분노를 모아서 총 단결! 총 투쟁! 요구안 전달식 현장의 분노를 모아서 총 단결! 총 투쟁! 가자! PDC#1 민주광장으로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지난3월30일 12시20분부터 ‘요구안 전달식’을 개최하여 2011투쟁의 포문을 열어젖히는 투쟁을 선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현장조합원들은 추가성과금에 대한 사측의 무성의한 태도와 현장의 성.. 나의주장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