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한겨울에도 꽃 피는 꽃이 있다 눈을 뒤집어쓰고 웃는 붉은 동백꽃. 이렇게 겨울은 좋은 계절 생명과 사랑의 계절이다 -정연복의 '겨울묵상' 중-

극성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걷히고 포근한 날씨가 운동하기 좋은 날 오늘은 국사봉으로 향했다 국사봉 체육공원에서 근력운동을 하고 임도길로 내려와서 용소길을 거쳐서 아주까지~최대한 많이걷기!

오늘은 둔덕 체육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축구경기도 보면서 몸도 마음도 가벼운 하루~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신년하례회 참석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제3자뇌물공여 혐의 씌우기와 관련한 전임 시장·군수·구청장의 입장 ■검찰은 이재명대표의 소환에 앞서 우리를 먼저 소환하라- 최근 검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광고비와 관련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제3자 뇌물공여혐의로 소환통보를 한 바 있다. 모든 시민프로축구단은 독자적으로 자생할 수 없기 때문에 연고를 둔 지방정부를 통해 운영상 부족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도 성남시의 예산을 지원 받는 시민구단으로, 구단이 기업으로부터 광고비를 더 받을수록 결과적으로 시민의 혈세를 더 아끼는 순기능이 있음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성남시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굴지의 대기업을 유치한 것은 마땅히 성과로 평가 받아야 할 일이다. 지자체장..

[그대 잘 가라~] 이세상에 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저세상에 갈 때는 순서가 없다고 했던가? 요즘 갑자기 황망한 부고소식을 접하는 상황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가을이라는 황혼의 계절을 넘어서 계절의 끝 겨울에 들려오는 소식은 더욱 쓸쓸하고 견디기 힘들다 활짝 꽃피던 봄날을 기쁘게 맞이하고 소낙비를 함께 맞았던 뜨거운 여름날 오색단풍으로 풍요롭던 가을 날이 지고 앙상한 가지위에 하얀 눈꽃 송이가 바람에 떨어지듯 ~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허망하게 지는걸까? 보릿고개도 즐겁게 땀흘리며 넘어왔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ᆢ 산업화와 민주화시대를 겪고 격동의 날들을 거칠게 살아오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ᆢ 선진국대열에 밀어올린 주역들이 아니던가? 이제 시니어란 이름으로 인생2막을 열어가면서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는 나이..

94세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여 긴 여행을 하였다 대전 큰 딸집에서 귀여운 손녀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대전에서 일산 행신까지 KTX를 이용하여 어머님을 모시고있는 막내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육남매가 다모여서 어머니 생신 축하자리를 마치고 대전으로 향하는 KTX열차에 몸을 실었다

현재 대우조선에 대한 한화인수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ᆢ 조선인력수급에대한 조선사들의 전략이 본궤도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주요 핵심인력에대한 인력 빼가기가 심화되면서 ᆢ 물량은 늘어나는데 일처리를 해야하는 적재적소 필수인력이 부족해서 ᆢ 현장생산 운영과 물류의 흐름에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방치한 경영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 상황에서ᆢ 한화인수후 경영전략과 인력운용전략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대우조선 일손 6000명 부족…정부 조선업 처방 안 먹혀 출처 : 국제신문 | 네이버 https://naver.me/GaTpMXOP

국힘 정치세력들이 연일 문전대통령을 소환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윤석열부터 입만열면 습관적으로 전정부탓으로 돌리면서 자신의 무지와 무능을 감추려 한다 국힘당과 보수언론은 이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덮고 물타기하기 바쁘다 이것이 지금 윤석열정권과 집권여당의 모습이다 수차례 언급하지만ᆢ 국민들이 정권을교체해준 이유는 전정부 탓만 하면서 ᆢ 정치보복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전정권보다 더 잘해보라는 희망섞힌 바램이였다 그런데 현재 국힘 당권주자들은 윤심을 얻고자 몸부림치면서ᆢ 문재인 대통령과 전정부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면서 문대통령 말 한마디를 침소봉대하면서 개처럼 물고 뜯고 야단법석을 떨고있다 마치 주인에게 잘 보이려 꼬리치며 재롱떠는 꼴이 가관이다 정치의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