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의 자질
[사퇴해야 할 후보의 민낯] 모정당 모후보의 돈봉투의혹사건으로 거제 정치판이 혼탁해지고 있다 도덕적으로 가장 깨끗하고 신뢰받아야 할 정치의 영역에서 정치인들의 자질은 중요하다 이번 윤석열정권에서 임명한 장관들의 면면을 보더라도 도덕적으로 완벽한 후보를 찾기가 힘들정도다 윤석열검찰총장 시절에 조국법무부장관 일가를 이잡듯이 탈탈 털었던, 한동훈도 결국 흠결많은 사람이였고ᆢ 특권과 반칙 투성이였다 특권과 반칙없는 살람사는 세상을 외쳤던 노무현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던 수구정치권과 검언유착이~ 지금도 정치의 현실을 더럽히고 있다 지금까지 거제의 정치권에서 벌어진 선거기간 동안~ 이번 돈봉투의혹사건 만큼 혼탁한 선거는 없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경찰의 수사는 미진하고, 그를 공천한 국회의원과 후보는 한마디 반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