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의 표심** 대선결과는 0.7%차 박빙이다 그야말로 깻잎 한장 차이로 ᆢ 누구는 축배를 들고 누구는 쓴잔에 슬픔을 삼켜야 한다 승패라는 것은 그런것이다 독재정권시절 같으면ᆢ 얼마든지 승부를 조작하고도 남을 근소한 차이다 얼빠진 황교안이 빼고는ᆢ 예전과 같이 부정선거의혹 제기도 없다 그만큼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는 성숙되어있다 이런 민주주의의 바탕위에서 촛불로 심판받은 세력들이 다시 정권을 잡았다 이번 대선결과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필요한 이유이다 18세이상 피선거권이 주어지면서 청소년과 20-30대의 젊은 목소리가 커진만큼 선거결과를 바꿀 세대로 자리잡았다 이번 국힘당이 20-30대의 지지를 확보하는데는 ᆢ 30대 이준석대표의 선출이 크게 작용했다 기성세대들이 지역주의에 의존한 투표성향이라면ᆢ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