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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탁은 민주공화국

**선택은 민주공화국** 여론조사와 바닥민심은 달랐다 보수언론이 연일 윤석열이 앞서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지만ᆢ 민심은 무능한 초보보다는 경험많은 유능한 대통령을 원했다 개혁대상의 검찰출신이 떠들어대는 정권교체는 설득력이 없어보인다 공정과 상식을 외쳐본 들ᆢ 윤석열 자신과 주변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 배신의 정치로 분노만 가득한 ᆢ 윤석열의 정권교체는 오로지 보복이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ᆢ 70.80년도에나 통했던 색깔론을 꺼내들고 이념논쟁을 벌이는가? 윤석열의 지지율이 출렁거리는 것은 민심이 윤석열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민심은 이재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그의 설득력있는 민생행보는 ᆢ 늘 대중과 함께하려는 정치철학에서 비롯된다 경험을 통해서 나타나는 추진력과 순발력은 그의 소신있는 발..

카테고리 없음 2022.03.02

103주년 삼일절에 부쳐

**오늘은 103주년 3.1절입니다 1919 기미년 오늘 일제식민지에 억눌렸던 울분을 토하며 세계만방에 자주독립을 선언하며 온 국민의 손에 태극기를 들고ᆢ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 오늘 103주년 삼일절을 맞이하여ᆢ 집집마다 태극기를 계양하고 ᆢ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고개숙여 진심으로 추모 하자 지금도 친일수구 냉전세력들이 날뛰면서 왜구의 침략논리로 무장된 자들의 굴욕의 세월이ᆢ 지금은 반공을 앞세워서ᆢ 남북분단의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촛불시민들의 의지를ᆢ 가붕게로 표현하면서 윤석열을 앞세워서 반격을 시도하고있는 이들은 친일수구적폐의 역사가 우리사회에 기득권을 형성하면서 얼마나 단단하게 뭉쳐있는지 알수가 있다 개혁에 저항하고 극렬하게 반대했던 저들이 향하고 있는 곳은~ 촛불을 부정하고 민..

카테고리 없음 2022.03.01

누구를 위한 정권교체인가?

**누구를 위한 정권교체인가?** 정권교체나 정권심판론이 먹힐려면ᆢ 현정부가 특별하게 잘못한 것이 있어야 된다 현정부를 배신하고 야권의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이 입만 벌리면 "무도한 약탈정권"이라며 심판해야 된다고 날을 세우고 있지만ᆢ 현정부가 무엇을 약탈했고ᆢ 부정부패나 도덕성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조목조목 설명을 해야 한다 부정부패로 구속된 이명박처럼~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박근혜처럼~ 뚜렷한 잘못이 없는데도ᆢ 윤석열은~ 국힘당과 수구언론의 꼭두각시가 되어서 연일 현정부를 향해서 폭언을 쏟아놓는다 물론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촛불정부가 촛불민심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촛불민심에 응답하기위해서 ᆢ 적폐청산및 각종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힘당과 수구기득권세력들의 엄청난 저항과 반..

카테고리 없음 2022.02.28

우리사회의 모든기득권과 싸운다

**이재명은 우리사회 모든 기득권과 싸우고 있다 ~류근시인 글 (펌)~ - 윤석열은 이재명과 싸우고 있지만, 이재명은 지금 윤석열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사법개혁으로 수십억 전관예우가 박살날 2500명의 검사, 3000명의 판사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김앤장, 태평양 로펌 하고도 싸우는 건 덤이다. - 이재명은 윤석열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개혁되면 막대한 이득이 사라질 신문 2만 명, 방송 2만명 정도라는 기레기들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토건 마피아하고 싸우는 건 덤이다. - 이재명은 부패집단 '국힘'하고만 싸우는 것이 아니다. 예산권을 휘두르는 기재부 모피아, 에너지 대전환의 원자력 마피아, 모든 인허가를 쥐고 나라 를 주물딱거리던 고위관료 거의 모두 하고 싸우고..

카테고리 없음 2022.02.27

4자토론이 3자토론 같은 이유

**4차토론이 3자토론 같은 이유** 토론이 거듭될 수록 ~ 왜? 대통령을 잘 뽑아야 되는지 절실하게 느끼게되었다 예전에 토론회는 선거기간에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생각했고ᆢ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ᆢ 토론이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대선토론은 어느때보다도 관심이 집중되었고 토론 성적표에 따라서 부동층이나 중도표심을 자극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동안 토론을 회피해온 윤석열에 대한 자질에 대해 국민들의 검증이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정치초보의 학습능력보단ᆢ 그가 평생을 살아오면서 형성된 ᆢ 자신의 철학적관점과 사회. 경제, 안보, 정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 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윤석열에 대한 평가는 ᆢ 개인적인 각종 언론 인텨뷰내용에서 많은 실언이 노..

카테고리 없음 2022.02.26

우크라이나 침공이 주는 교훈

**이번대선의 선택은 더욱 분명해졌다** 전쟁에 대한 세계적인 비판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했다 동시에 세계경제는 심하게 흔들렸고ᆢ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 거렸다 이렇게 전쟁은 비참한 것이다 특히 약자들에게는 끔찍한 희생과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전쟁이다 이미 벌써 우크라이나의 지도층과 부자들은 안전한 곳으로 탈출했고, 애먼 시민들만 가족들과 생이별을 할 뿐만 아니라ᆢ 징집이 가능한 연령대의 남자들은 총을 들고 전선으로 나가고 있다 어리석고 무책임한 리더가 이 사태를 초래해놓고 그 대가는 모두 일반 국민들이 감수하고 지불해야 된다 이것이 바로 전쟁의 본질이다 그래서 우리는 전쟁을 대할 때ᆢ 그 전쟁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일반 시민들의 안위를 염려하는 것뿐 아니라ᆢ 전쟁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2.25

소금꽃나무 37년만에 복직

**소금꽃 나무 김진숙 37년 만에 복직** 최장기 해고자 중 한 명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이 공장으로 복직한다. 영도조선소 앞에서 복직투쟁에 돌입한 지 600여 일만, HJ중공업(옛한진중공업)의 전신인 대한조선공사에서 해고된 지 37년 만이다. 김지도위원은 25일자로 복직하고, 이날 퇴직한다 김지도위원은 21살이던 1981년 여성 용접사로 입사했고, 1986년 노조 활동을 이유로 징계 해고됐다. 이후 그는 해고 없는 사회를 바라는 노동운동가로, 연설가로 현장을 지켜왔다. 2011년에는 한진중공업의 구조조정에 반대해 85호 크레인에 올라 306일간 고공농성을 펼쳤다. 그러자 전국의 노동자와 일반시민들이 희망버스를 타고 부산을 찾아 김진숙과 연대했다. 이후 한진중공업 해고자들은 공장으로 돌..

카테고리 없음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