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평화를 생각한다!

 

 

 

 

 

평화나누기/박노해

 

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 세상과 타인을 비판하듯 내 안을 잘 들여다보는 것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것

 

경쟁하지 말고 각자 다른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일을 더 잘 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좀더 친절하고 더 잘 나누며 예의를 지키는 것

 

전쟁의 세상에 살지만 전쟁이 내 안에 살지 않는 것 총과 폭탄 앞에서도 온유한 미소를 잃지 않는 것 폭력 앞에 비폭력으로, 그러나 끝까지 저항하는 것 전쟁을 반대하는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이 평화의 씨앗을 눈물로 심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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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분단‥

휴전선 155마일 우뚝선 철조망‥DMZ!

남방한계선과 북방한계선을 그어놓고 서로 총뿌리를 겨누며 대치하고 있는 상황‥

언제든지 저 총에서 불을 뿜으면 전쟁이다‥!

한반도에 또다시 전쟁이 터지면‥

동족상잔의 비극은 물론

한반도 주변강대국들의 전쟁놀음판이 되어 최첨단무기로 한반도는 쑥대밭이되고만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국립묘지보다 더 넓은 땅에 넋이되어 혼이되어 묻힐 것이다‥

우린 이런상황을 막기위해

남북긴장을 완화시키는 노력을해야한다‥

남북교류를 시작하고

북한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개성공단을 활성화시키고

금강산여행‥ 백두산여행을 육로로‥ 철도로 시작해야한다‥

이러다보면 ‥ 저 분단의 상징 철조망이 걷히고 자연 생태계가 유지된 DMZ에 평화공원이 들어설 것이다‥

남북의 평화가 외국인들의 투자유치를 촉발시키고 우리나라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지 않아서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현충일 아침‥

평화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