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이야기

조선소 노동자의 희망

양현모 2013. 1. 7. 07:56

 

 

 

 

 

멀리 파랑포 방파제가 보인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학진법을 써서 왜적을 크게 물리친곳 이라하여 옥포대첩 승전비가 있는 곳이다!

거가대교가 들어서기 전에는 거제와 부산을 오가는 여객선이 이곳을 통과하여 운행을 했다!

지금은 대우조선 과 옥포항을 드나드는 선박들의 관문이되었다.

이곳 대우조선에서 노동하는 노동자들은 이순신장군께서 최초 철갑선인 거북선을 만드는 정신으로 최첨단 조선소를 지켜가고있다!

이런 노동자들이 올해는 미래에대한 비젼과 당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정든 일터에서 인간적인 대접을 받으며 노동하는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

희망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