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이야기

인고의 눈물을 흘린 매화

양현모 2013. 2. 16. 20:08

 

인고의 눈물을 흘린 매화 꽃망울‥

봄을 기다리며 꽃망울을 터트리길 기다리는 매화가 추운날씨에 눈물을 흘리고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너를 기다리고 있거늘‥

 너의 화사한 모습을 보기엔 때가 이른 것 같구나‥

하얀 목련꽃이 지거든 인고의세월을 견디며 기다렸던 너의 모습을 보여주렴‥

 따스한 봄볕에 피어나는 매화가 아름답거늘‥"

'삶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거실에 핀 사랑초  (0) 2013.03.03
등대같은 친구  (0) 2013.02.22
나는 배웠다!  (0) 2013.02.12
새날을 열어갈 힘찬 희망이길‥  (0) 2013.02.12
고향  (0)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