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의 눈물을 흘린 매화 꽃망울‥
봄을 기다리며 꽃망울을 터트리길 기다리는 매화가 추운날씨에 눈물을 흘리고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너를 기다리고 있거늘‥
너의 화사한 모습을 보기엔 때가 이른 것 같구나‥
하얀 목련꽃이 지거든 인고의세월을 견디며 기다렸던 너의 모습을 보여주렴‥
따스한 봄볕에 피어나는 매화가 아름답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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