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어두운 밤에도 바다위의 고기잡이 배는
삶의 파도를 타고 넘는다‥
갯바위에 부디치며 부서지는
물살을 헤치며 어부들의 생존의 몸부림은 그렇게 시작된다‥
등대불을 친구삼아서‥
그래‥
친구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곁에서 등불을 밝히며 지켜주는 것이라는 것 ‥
저 등대처럼~~^^*
후기)
어두운 새벽찬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바다위에 조그만어선 한척이 희미한 불빛아래서 고기잡이를 하고있지요‥어두운 바다를 항해하는 길잡이는 등대지요‥
사방이 컴컴하고 적막한 바다위에서 외로운 고기잡이의 친구는 등대라고 생각했습니다‥
등대같은 친구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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