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특별기고 대우조선노조 25주년 창립과 15대 집행부의 역할 지난 8월30일 태풍 덴빈이 북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노조 25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강행한다는 노조의 홍보가 “새벽함성”을 통해서 현장에 알려졌다!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돌풍은 세차게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퇴근시..

"위내용은 노동조합 기관지인 새벽함성의 홍보내용입니다! 정말 노동조합의 관점에서 올바른 홍보내용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사측의 대변자 대우조선노동조합 편집국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현장 조합원들은 죽을 지경인데 노동자들을 대변한다는 노동조합 홍보물은 "구성원들의 복..

"올바른 2012투쟁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하기휴가가 시작되었다! "모든 무거운 짐 벗어던지고 무더운 현장을 떠나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현장은 노사간 합의한 집중휴가제로 2주간의 하기휴가를 통해서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다스리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 25일 2012년 단체교섭을 잠정 합의, 27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확정시켰다. 이날 조합원 총회에서 7,120명의 조합원 중 6,896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4,186명(투표인원의 60.7%)이 찬성해 합의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5월 7일 첫 상견례를 시작한 지 80여 일..

열사추모 문예공모(산문) 열사상 수상작 열사의 외침이 들리는가? 양현모 오월이 오면 광주 도청을 사수하다가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숨져간 영령들을 닮은 박진석, 이상모열사가 생각난다! 자본의 노동탄압에 맞서서 꽃다운 젊음을 오월의 태양아래서 뜨겁게 불사르면서 노동자들을 분..

"진보당에 '노동' 사라지고 '정파'만 남았다 마녀사냥? 극우언론에 '폭력사태' 먹잇감 던져" [인터뷰] 통합진보당 지지 철회 결정을 앞둔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최근 통합진보당 내분사태는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어쩌다가 보수언론이 걱정하고 국민이 걱정하는 지경까지 왔..

김진숙 지도위원 ▲ 크레인에서 내려온 김진숙 지도위원이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 투쟁!"을 외치고 있다. 이 영상은 김진숙 지도위원의 309일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이다! 나름대로 확보한 사진을 통해서 꾸며보았다! 노동자들이 왜? 이렇게 싸우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생각하면서~~~-범광- ..

노동조합이 이런 성명서를 발표해야하나?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신임 고 사장은 해외 영업과 조선소 현장을 두루 거치면서 균형 잡힌 시각과 탁월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쌓아온 인물”이라고 평하며, “존중과 소통의 리더십을 바탕으..

거제지역 야권단일화를 촉구한다! 19대총선을 한달정도 앞두고 각당의 공천자들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거제지역에서도 야권의 후보들이 결정되고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후보가 확정되면 본선을 향한 후보별 경쟁이 시작될것이다! 거제지역은 새누리당 ..

현장에서 이사까지 승격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야한다! “한국적인 기업모델을 제시하고 정이 넘치고 생동감 넘치는 살아있는 현장! 덕목있고 인간적인 관리시스템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고 21세기를 뛰어넘는 회사의 비젼이 제시되어야 한다!”-범광- 현장 승격제도는 혁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