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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 알겠더라

[나이먹어 보니 알겠더라]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사람들이 왜? 봄을 기다리는지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은 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사람들 마음들이 내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세상을 빚지면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물러서야 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한계령 노래의 뜻을 새겨야 한다는 것을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변절과 배신의 세상에서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는 것을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건강해야 세상을 향해서 큰소리 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이 먹어보니 알겠더라 아무리 예쁜 꽃보다 평생을 함께한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변광용후보와 조선소 노동자

[D-25 조선소 출.퇴근인사] 어제 저녁은 한화오션 남문에서~ 오늘아침은 한화오션 서문에서~ 출.퇴근 하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변광용후보는~ 노동자 한분한분의 손을 잡으면서 노동존중과 노동자권익향상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수없이 조선소노동자들의 출퇴근 길을 지켜와서 그런지 요즘 변광용후보와 조선노동자들이 많이 친숙해진 느낌이다 서로 인사를 주고 받으며 마주잡는 손길마다 따뜻함이 전해진다 조선소노동현장은 중대재해에 노출된 고위험군 사업장이다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된 50인미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서 국힘당과 경제단체에서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사회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중대재해사고율을 보면 정부가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중시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정착되어야 우리사회에서 발생된 안타까..

카테고리 없음 2024.03.16

3.15의거

[오늘은 3.15의거일] 권력자가 이성을 잃으면 자신은 물론 국가를 파멸시킨다. 그래서 정치학자 삼월 바틀러는 "권력은 마주와 같다"고 했다. 마실수록 취하고, 취할수록 마시고 싶은 것이 권력이라는 '마주'이다. 이승만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유지하고 헌정을 유린하면서 무소불위하게 12년간이나 집권하고, 그의 나이도 80이 넘었다. 하지만 변치 않는 것은 끝없는 권력욕망이었다. 제4대 정ㆍ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선거는 이승만 정권이 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를 자행하여 4월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현시기 윤석열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무능과 폭정은 민생파탄으로 이어지고 있다 총선시기에 민생없는 민생토론회를 강행하면서 관건선거 의혹을 사고있다 김건희 디올백은 방탄공천으로 잠잠해..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투표로 바꿉시다

[윤석열정권 심판투표] 투표로 심판합시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가 민주이고 민생입니다 투표 잘 하면 검사독재종식 투표 잘 해야 민생파탄종식 투표 잘 하면 부자감세종식 공정과 상식은 무너지고 극우와 친일수구세력들이 판치는 세상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종북몰이에 운동권 심판 외치는 한동훈 과연 검사스럽다 야당탄압 정치보복 국정운영에 안보불안 경제파탄 고물가에 서민허리 휘어지고~ 윤석열정권의 폭정과 무능으로 수출은 폭망 직장은 불안 자영업 줄도산 소상공인 울상 이번 투표는~ 무능.무지.무도한 윤석열정권으로부터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제발 바꿔봅시다 거제에서 한곳만 찍어대니 삶이 행복합니까? 서민들의 삶은 나아졌나요? 거제발전에 희망이 보입니까?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찍어대니ᆢ 무시를 당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3.14

봄세상을 위한 찬가

[봄세상을 위한 찬가] 봄이 우리곁에 오기 전에 봄봄 하며 떠들어대니 봄이 도망갈까봐 봄을 붙잡으려고 양지암으로 향했다 거제에서는 가장 따뜻한 곳이라고 소문이 났으니 바닷바람 맞은 봄소식이 제일 빨리오는 곳이다 봄 준비로 한창인 양지암 꽃밭에는 꽂을 피우려는 바쁜 손길들로 한창이다 목련이 드디어 꽃망울을 터트렸다 내친김에 봄햇살을 받으며 등대로 향했다 군데군데 밭을 일구는 농부들의 일손이 시작되었다 푸릇하게 겨울을 지킨 양파와 마늘 살이 통통하게 오른 쪽파는 벌써부터 밥상위에 올라와서 입맛잃은 봄기운을 북돋운다 쪽파에 오징어넣어 전을부쳐 봄술 한잔에 봄을 삼킨다 등대입구에 도착하니 등대만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들 "무릎이 아파서 올라가기 겁나요" 나도 무릎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올라갈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오직민생! 변광용

[오직민생! 오직 거제발전!] 집권 3년차 윤석열정권은 물가고를 미리 대비하지도 못했고, 이미 오른 물가대책 마련에 골몰하는 모습도 찾아보기 어렵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이렇게 직격했다. "문재인 정부의 실정은 서민의 삶을 위협합니다." 그 말을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되돌려 주고 싶은 요즘이다. "윤석열 정권의 실정은 서민의 삶을 위협하고 판탄시키고 있다"라고. 윤석열정권이 총선을 앞두고 19차례 민생 토론회를 열었다. 그런데 정작 국민들이 가장 듣고싶어 하는 이야기는 없다. '돈 뿌리기 포퓰리즘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물가가 오르냐' 묻는 참석자도, 물가 대책을 어떻게 세우겠다는 설명도 없다. 물가 관리는 민생 안정의 기초다. 소득 하위 20% 국민들은 식비가 가처분소득의..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조선소노동자들이 나서야 바뀐다

[D-29 #우리가 변광용이다!] 밤새 비가내리더니 비가 그쳤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 출근길에 민주당 동지들이 거리곳곳에서 윤석열정권 심판투표를 독려하는 피켓 선전전을 펼쳤다 "우리가 변광용이다!"를 가슴속에 새기며~ 이번 총선에서 한번도 바꾸지 못한 거제의 중앙정치지형의 교체를 해야 거제의 희망을 만들수 있다는 다짐을 다지고 다닌다 헌신적으로 나서는 동지들이 있기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현실이 될것이다 출근하는 조선소노동자들의 안전한 하루를 기원하면서, 조선소노동자들이 최저임금의 장시간노동을 부추기고 있는 윤석열정권 심판투표에 나서주길 간절히 호소하는 아침이다 거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조선노동자들이 나서야 거제를 바꿀수 있고 윤석열정권을 심판 할 수있다 검사독재를 앞세워서 노동탄압 민생파탄을 저지르..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변광용과 여전사

[우의(갑옷)입은 여전사들 ~] 어제 고려거란전 드라마가 막을 내렸다 갑옷을 입은 고려군이 강감찬 장군의 지휘하에 거란군을 물리친 것이다 그 용맹스런 고려군의 정신으로 거제지역 더불어민주당 여성동지들이 내리는 빗방울을 온 몸으로 맞으며 퇴근시간에 거리선전전을 벌였다 "민생파탄 못살겠다/투표로 심판하자!"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으로 우리들이 누려야 할 민주주의는 세계17위에서 47위로 30계단 추락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검사의 시각으로 정치를 하고 국정운영을 하다보니ᆢ 협치의 대상인 야당은 탄압과 정치보복의 대상이 되어버렸고, 여당과 그들주변 가족들은 범죄혐의가 뚜렷해도 수사도 하지 않는다. 급기야는 출국금지된 범죄자는 호주로 도피길을 열어준다 그들 스스로 내세웠던 '공정과 상식'의 가치..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정호승의 봄길-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성난민심

[성난 민심은 변하지 않았다] 총선에 임하는 여야공천작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서면서 여야 대진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공천과정에서 나타난 잡음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이고 김건희 방탄공천으로 조용한 국힘에 비해서 혁신공천으로 다소 시끄러운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 비판여론이 있었다 보수언론이 앞장서서 여론을 형성하고 하루종일 민주당공천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쪼개고 쪼개서 집중 분석하고 파헤치는 형식으로 방송을 지금도 하고있다 마치 검사들이 사건을 쪼개서 탈탈털어서 없는죄도 만들어내는 방식과 유사하다 검찰공화국에서 권력과 유착한 언론의 행태가 참으로 뻔뻔하고 가증스럽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석열정권에 유리한 총선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각종여론조사에서 국힘이 앞서고 윤석열정권의 국정지지율이 올랐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