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바가지
[새는 바가지] 이주호, 김문수의 발탁은 윤석열정권의 밑바닥을 보여준 최악의 인사이다 최근 외교참사와 윤통 비속어 논란속에 발표된 인사가 윤석열정부에 실망한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야 하는데ᆢ 오히려 기름을 부은 격이다 윤석열정부의 교육정책과 노동정책 그리고 경사노위에 대한 입장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한마디로 사교육과 노동개악을 꿈꾸는 친 사학재단과 친 재벌주의 ᆢ 그리고 무분별한 민영화 추진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 뻔하다 최근 외교참사와 윤통비속어를 대하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의 모습에서ᆢ 순간만 모면하면 된다는 어리석은 모습이 역역히 보인다 허둥지둥 거짓변명과 억지해명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모습에서 윤석열정권의 비참한 말로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