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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국힘 국개의원들이 수산시장을 돌면서 시식회를 개최하면서 수산물 안전홍보를 하고있다 국민 누구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전에는 우리 수산물을 먹어도 괜찮다는 정도는 잘 알고있다 하다못해 수조물을 손으로 떠마시는 웃지 못한 일도 벌어지고 있다 국힘세력들이 용산에 잘보이기위해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과잉충성을 하고있는 모습들을 보노라니 블랙코미디가 따로 없다 개그맨들 밥그릇 그만 뺏고 ᆢ 정신들 좀 차려라~ 집권여당과 윤석열정권이ᆢ 국민들의 고통과 불안을 해소하기 보다는 일본정부가 해결하고 싶은 일들을 알아서 척척 해결하려는 현상황을 보노라니ᆢ 과연 이들에게 국가와 국민은 무엇인가를 묻고 싶다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런데 이들은 모든권력은 일본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어쩌다가 윤석열정권 ..

카테고리 없음 2023.07.06

극우시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바다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 국민의 찬성 의견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2년 넘게 오염수의 안전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여전히 불신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일본 민영방송 뉴스네트워크 (JNN)이 이달 1~2일 전화 여론조사(응답자 1207명)를 실시한 결과, 오염수 바다 방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5%로 반대(40%)보다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3일 보도했다 -기사내용 중- 일본국민들이 반대하는 후쿠시마 핵폐수처리를 윤석열정권과 국힘세력들은 연일 수산시장을 찾아서 수족관 물을 떠마시는 괴이한 짓까지 벌이면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핵폐수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을 향해서는 괴담정치를 한..

카테고리 없음 2023.07.03

봉숭아 꽃물

봉숭아 꽃물 /김명희 붉은 기억의 모서리 하나 곱게 빻았다 풋내나는 사과 같은 세월이 빛바랜 비망록에서 마주치고 스무 살의 아픈 여름이 모서리 사이로 붉은 오열로 흘렀다 칭칭 동여매어도 내 나이 어느새 진한 물이 든다 지우려는 기억은 더 붉은 선홍의 물 들임이다 그래도 그리운 그런 날이 오면 봉숭아 꽃잎 같은 그런 날이 다시오면 종일토록 가슴엔 봉숭아 꽃물 보다 더 붉은 강 흐르리라

카테고리 없음 2023.07.02

칠월 첫날

유월 마지막 주간에 쉼없이 내리던 장맛비가 칠월 첫날 잠시 멈췄다 작은 딸이 세종에서 거제로 발령받아 내려와서ᆢ 아내와 단둘이 살던 집이 셋이 되었다 미국유학도 저혼자 훌쩍 떠나고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하겠다며 홀로서기를 다짐하며 부모곁을 떠나더니 삶이란 것이 어디 만만한 것이 있더냐? 돌고돌아서 부모곁으로 왔으니 따뜻하게 환영하고 보듬어 줄일이다 살다보면 또 다른 다툼도 있겠지만 말이다 잘나가던 산자부를 떠나서ᆢ 거제의 어느 동사무소에서 일하더라도 고향 거제에 왔으니 마음은 편하겠다 "둔덕농장에 길고 길었던 해가 지니 동녘 산 넘어에서 둥근 달이 뜨는 구나" -칠월 첫날을 보내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3.07.01

핵폐수 처리비용

원전 핵폐수처리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를 결정하는데 해양투기를 고집한 이유가 비용문제 때문인가? 윤석열정권과 국힘세력 그리고 친일언론 조.중.동과 어용학자들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된 수산물에대한 제대로된 검증도없이 괴담론을 펼치고 있는 것은 곧 일본정부를 이롭게하기 위해서 자국민은 피해를 입어도 된다는 애기다. 우원식 의원의 주장글을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원식 의원입니다.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 닷새째 되는 날입니다. 서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편치 않지만, 국민을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행태를 보고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현재의 방류 방식이 과학적 선례나 안전성 측면을 종합 고려했을 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방금 제가 한 말은 일본이..

카테고리 없음 2023.06.30

카르텔

검찰 제식구 봐주기 수사인가? 윤석열정권이 이권 카르텔과 싸우라며 대통령실에 근무하고있는 보좌진들을 실세차관으로 임명했다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와 봐주기는 오랜 관행처럼 굳어져왔다 아무리 그들이 공정과 상식을 외쳐도 국민들은 이제 믿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검찰공화국의 실체다 그들 스스로 거대한 법조 카르텔을 형성하고, 자신들 반대편은 먼지까지 털어가면서 별건수사에 압색까지 철저하게 수사하면서ᆢ 자신들 편은 대충 무혐의로 얼버무리는 수작을 서슴치 않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법을 앞세운 검찰공화국의 모습이다 공정은 없고 상식을 무너뜨린 자들이 자신들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서 전정부를 공격하고 야당을 물어뜯어 대고 있는 것이다 보수도 합리적이어야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춰나 갈수있다 극우 유튜버에서나 볼 수있는 ᆢ ..

카테고리 없음 2023.06.30

장마

[장마] 산봉우리에 얹혀있던 비구름이 내려와 사람들 머리위로 빗물을 쏟아낸다 우산위로 튕겨오르는 빗방울이 굵고 세찰 수록 많은 비를 예감한다 창문을 두둘기고 유리창에 빗물이 타고 내리면 온통 창문밖 풍경은 비에 젖어 흔들린다 빗줄기 속에서도 두주먹 움켜졌던 그해 뜨거운 여름 날들이 스친다 장마는 그해의 여름 날만 기억하여 해마다 우리곁을 찾아온다 때론 거센 비바람을 몰고와서 온 세상을 할뀌고 뒤집어 놓는다 자연 앞에 한주먹도 안되는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권력을 가진 자들의 오만과 독선이 아프게 느껴질 때면ᆢ 장마는 그 뜨거운 여름 날처럼 ~ 세상 민중들의 등줄기를 타고 내린다 **92년 장마, 종로에서** https://youtu.be/AJfvq8fVRX4

카테고리 없음 2023.06.29

극우세상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틈만나면 전임정부 탓을하고 ᆢ 야당을 공격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다 야권에 대한 전면적인 정치보복으로 애초부터 국민통합과 협치는 기대조차도 하기 어려운 암울한 시대가 되었다 지지율 30%를 벗어나지 못한 윤석열정권이 무슨 생각으로 분열과 분단의 논리로ᆢ 혼란과 위기를 자초하는가? 대통령 한마디로 노동자.서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온통 검사들의 극우적 발상과 공정하지 못한 칼춤만이 이사회를 벼랑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들만의 세상! 그들만의 카르텔을 위해서ᆢ 국민들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는 분단의 논리로 친일을 꿈꾸는 극우세력들의 준동이 분열의 시대를 부추기고 있다 검찰독재의 폭주를 멈춰세워야 한다 **尹, 文정권 겨냥 “반국가 세력 北제재 해제 읍소..

카테고리 없음 2023.06.29

검새들의 세상

전직대통령을 간첩이라고 음해하고 모욕하는 검사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이들이 사교육 카르텔을 주장하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자신들의 맘에들면 아들이학폭을 저질러도 방통위원장으로 앉히려한다 언론은 권력의 나팔수가 되고ᆢ 국힘세력과 어용학자들은 일제히 엄호사격을 한다 검찰개혁에 총체적으로 저항하고 권력을 거머쥔 정치검찰들이ᆢ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을 형성하며 그들만의 세상을 꿈꾸고 있다 검찰공화국에 반대하는 세력은ᆢ 민주노총도 전직대통령도 다 간첩으로 보일것이다 나쁜 검새들~~ 반드시 심판해야 할 대상이다 “문재인 간첩이란 걸 국민 70% 몰라” 검사 출신 박인환 막말 논란 https://v.daum.net/v/20230627072321998

카테고리 없음 2023.06.27